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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장, 비자금 용도에 함구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외화도피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한사장과 함께 비자금 조성책인 전뉴욕지사장 김영선 전무가 29일 상오 자진출두함에 따라 비자금 규모와 사용처를

    중앙일보

    1987.04.29 00:00

  • 범양수사 「2라운드」… 검찰조사실 안팎|"「비자금」우리는 모른다" 간부들 발뺌

    ○…범양상선의 「비자금」운용 등을 둘러싸고 한상연 사장 이외의 범양간부들은 한결같이 회장과 사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지 자신들은 깊이 모르는 일이라고 두 사람에게 미루고 있어 법적인

    중앙일보

    1987.04.29 00:00

  • 그돈 다 어디에 썼나|범양의 「비」자금 1백억원

    범양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전되면서 갖가지 새로운 탈법과 자금유용이 드러나는 가운데 거액의 비자금에 대한 행방이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인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이른바

    중앙일보

    1987.04.29 00:00

  • 범양사건 의문점 10문10답

    엄청난 쇼크를 준 범양상선 사건은 유례없이 신속한 속도로 결착점을 향해 국세청및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건은 밝혀진 부조리, 범행의 규모면에서뿐 아니라 사건의 시말에서 궁

    중앙일보

    1987.04.29 00:00

  • 국세청, 「범양사건」조사 뒷얘기들

    ○…국세청이 압수한 장부중에는 하역비계산서, 하역비청구서 (가짜), 국내외 보험대리점계산서, 중고선박구입전표, 초과송금명세서, 용선료 명세서, 송금영수증 (가짜), 항해분석표등

    중앙일보

    1987.04.28 00:00

  • "추가처벌 없을 것" 애써 강조

    ○…범양사건이 한사장 한사람의 구속으로 마무리될듯한 기미가 보이자 보도기관에는 『그 큰사건에 말이 되느냐』 『관련 공무원이나 비호세력에 대한 수사는 왜 하지 않느냐』는 등 시민들의

    중앙일보

    1987.04.28 00:00

  • 「비자금」월10만불씩 들여왔다

    범양상선 외화도피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8일 회사간부들을 철야수사한 결과 80년대 들어 구속된 한상연 사장이 로비를 도맡았으며 86년7월이후 지금까지 미국 뉴욕지사에서 매월10

    중앙일보

    1987.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