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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핵관은 삼성가노” 친윤계 “척 져서 대표 복귀 불가”
서병수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의장(왼쪽 둘째)이 5일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뒤숭숭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 지지율이 24%로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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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뒤집힌 날도 與 집안싸움…이준석은 尹·핵관에 직격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후 결과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5일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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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카드' 결심했다? 달라진 이준석, 대놓고 尹 비판 시작
국민의힘이 이르면 9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여권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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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연극 보면서 펠로시 왜 안만나"…되레 야당이 尹 옹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방한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여름휴가를 이유로 만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정치권에서 논란을 낳았다. 4일 여권 일부에선 비판이 나왔고,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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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2개월” vs 비윤 “6개월”…비대위 기간 놓고 신경전
국민의힘 최고위는 2일 재적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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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이냐 6개월이냐…與 비대위에 복잡하게 얽힌 정치 함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힌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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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에 동의” 국민의힘 의총, 비대위 전환 결론
새 대통령 취임 3개월 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사태를 맞은 집권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뜻을 모으고 사실상 추인했다. 이날 의총엔 국민의힘 의원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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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계 원내대표? 유승민 꼴 난다"…친윤계 '권성동 딜레마'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하루는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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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위기에 채용 논란..."대통령실 참모들 갈아야" 與 술렁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집권당 원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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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로 뭉치는 친윤…비윤계선 ‘계파정치’ 부활 우려
‘친윤’(친윤석열)계가 주축이 된 국민의힘 의원 모임 ‘민들레’가 조만간 출범한다. 정부·대통령실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한다는 목적이지만, 친윤계 의원들이 세력화를 시작했다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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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친윤 의원 모임 '민들레' 곧 출범…친윤계 세력화 시동?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3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출근하며 장제원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친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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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번진 이준석·정진석 감정싸움…국민의힘 친윤·비윤 갈렸다
승자의 저주일까.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이 공천과 혁신위원회 출범을 둘러싼 내홍에 휩싸였다. 다툼의 중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친윤 그룹의 맏형격인 5선의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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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친윤 대 비윤?…들썩이는 與권력지형,분기점은 지방선거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마친 후 본회의장을 돌며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