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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남해 유배지 답사기저자: 박진욱출판사: 알마가격: 1만9500원조선시대에 남해는 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종종 유배지가 됐다. 죄인들은 그곳에서 다양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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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베니스 황금사자상 … '한반도 오감도' 귀국 전시
북한 건축가들이 그린 생태 건축. 영국인 닉 보너의 소장품이다.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과 평양의 한복판에는 세종대로와 김일성 광장이 있다. 두 곳 모두 번듯한 건물로 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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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3명, 6년 만에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오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한국 미술가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36)·남화연(36)·임흥순(46)씨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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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도심
‘낮져밤이’ 스타일의 러버덕이 석촌호수를 찾았을 때, 사람들은 공공 미술을 처음 본 양 호들갑을 떨었다. 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 말이다!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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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도심
ART IN URBAN SEOUL ‘낮져밤이’ 스타일의 러버덕이 석촌호수를 찾았을 때, 사람들은 공공 미술을 처음 본 양 호들갑을 떨었다. 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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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초석 닦은 원로 미술사학자
원로 미술사학자 임영방(사진)씨가 지난달 31일 오후 별세했다. 86세. 1929년 인천 태생의 고인은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대에서 철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65년 귀국해 수도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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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유명한 이유가 있는 공연·전시
1. 래리 칼튼, 스티브 루카서 1. 래리 칼튼, 스티브 루카서와 국내서 합동콘서트 14년 만의 합동 무대다. 래리 칼튼의 명곡 ‘Room 335’는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에게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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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부블레가 드디어 온다
1. 완벽녀 바이올리니스트, 못 하는 게 무엇? 일반인을 조금은 주눅들게 하는 수재형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은 “셰익스피어를 더 배우고 싶어 학교 졸업을 3년 늦췄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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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본다] 새해에 놓칠 수 없는 문화 대세
1. ‘대세’와 ‘대모’의 만남, 연극 ‘해롤드 & 모드' ‘대세’로 떠오른 배우 강하늘과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만났다. 연극 ‘해롤드 & 모드’는 19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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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허브는 극동의 이스탄불 … 박근혜 대통령이면 가능”
‘두만강 다국적 도시’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김석철 교수. 관련기사 북·중·러 접경에 첨단산업 국제도시 세우면 북한도 다자 경협무대서 활동 가능해질 것 임진강 하류엔 국제도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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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문화 캘린더 총정리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 세월호 충격으로 위축됐던 공연계는 새해를 맞아 다시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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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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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한국의 포스트모던 미술 7월~9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포스트 모더니즘은 한국 현대미술에서 어디쯤 자리를 깔고 어떤 모양을 만들었을까. ‘전환과 역동의 시대전’ ‘감성과 사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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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피셔와 함께하는 ‘베토벤 사이클’ 뮤지컬 무대엔 광복 70주년의 함성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내한 공연을 펼치는 지휘자 이반 피셔.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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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날아온 이중섭 은지화, 월북화가 이쾌대 대형 회고전 …
푸른 두루마기를 입고 서양 화구를 손에 든 청년은 어떤 나라를, 어떤 미래를 꿈꿨을까. 이쾌대의 ‘푸른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부분·1948∼49)이다.식민지와 전쟁을 오롯이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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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한 수가 승부처 … 건축은 바둑이다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 ‘부티크 모나코’. 드라마 ‘별에게서 온 그대’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빌딩이다. 이 건물의 외관은 일부 공간을 박스 모양으로 칼로 도려낸 듯 들쭉날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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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문예진흥기금이 절박하다
권영빈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도 한때 절망적인 시절이 있었다. 원고 뭉치를 들고 출판사 문을 두드렸지만 반기는 곳은 없었다. 결국 스코틀랜드 예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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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아프리카 독재국가에 조형물을 지어준 이유는
전시장 로비 위, 철사줄로 매달아 둔 주기적으로 비닐봉지가 파르르 떨리며 부스스 소리를 낸다. 최승훈ㆍ박선민의 '모든 떨리는 것에 대한'이다. 1층과 3층 전시장에는 수백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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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건축문화제, 5~9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한국건축가협회가 선정한 제1회 한국건축가협회 골드메달을 수상한 건축가 김종성씨. 서울 힐튼호텔, 역도경기장, SK빌딩 등을 설계했다.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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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엎드려 비노니 … 예술이여 구원이 되소서
전준호(45)의 ‘마지막 장인’(부분). 기도하는 자세의 목조 해골이 거울 속에 무한 반복되는 세상을 응시한다. 해골은 작가의 분신으로도 읽힌다. [사진 갤러리현대] 전준호 육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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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엎드려 비노니…예술이여 구원이 되소서
전준호(45)의 `마지막 장인`(부분). 기도하는 자세의 목조 해골이 거울 속에 무한 반복되는 세상을 응시한다. 해골은 작가의 분신이자, 예술을 둘러싼 가공된 신화에 질문을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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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책]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저자·삽화: 선현경 출판사: 예담가격: 1만3800원어느 것 하나 버리질 못했던 저자가 365일 ‘1일1폐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옷·모자·액세서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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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나 거울속 나
‘마지막 장인’(2012~14), Sophora japonica wood, mirror installation, a novel, 31(H) x 70(W) x 116(L)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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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역할·비전 고민 … 머리 맞댄 세계 미술계"
홍라희(左), 이용우(右)2일 오후 서울 이태원로 삼성미술관 리움 강당에서 열린 포럼 ‘확장하는 예술경험’은 홍라희 리움 관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오랜만의 대외 활동이다. 단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