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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비번 바꿨네, 들킨 듯"…전남대 여학생 정보 유출 의혹
사진 전남대 트위터 캡처 전남대 일부 학생들이 여학생 포털 계정에 무단 접속해 민감한 개인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년정의당 전남대 학생위원회는 17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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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보이스피싱 전액 보상
간편결제·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6일부터 명의도용이나보이스피싱으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회사가 전액 책임지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삼자에게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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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뚫렸다? 938만원이 뒤흔든 ‘페이’ 보안
‘토스’에서 부정결제 사고 발생 직후인 8일, 온라인에서 토스 탈퇴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줄을 이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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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은행 '비번 도용' 검사 결과 수사기관에 통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뉴시스]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과 관련, 검사 결과를 검찰에 넘겨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13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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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4만건 무단변경 2년 만에, 우리은행 "고객에 통지"
우리은행이 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 무단변경이 이뤄진 지 2년 만에 해당 사실을 고객들에게 통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영업점 일부 직원들은 2018년 1~8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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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엉터리 해명…비밀번호 무단변경, 4만 건 달해
우리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 비밀번호를 무더기로 무단 변경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에 대한 은행 측 해명도 엉터리였음이 확인됐다. ━ 비번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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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해킹 당해
정용진(43·사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트위터 계정이 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신세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트위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당한 것 같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