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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당 당헌 개정 효력 인정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박정헌)는 12일 열린우리당 기간당원 6명이 "기간당원제를 기초당원제로 전환한 당헌 개정은 무효"라며 당을 상대로 낸 당헌 개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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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독배 마셔도 폭탄주로 마셔"
열린우리당 사수파 모임인 ‘혁신운동본부’ 소속 당원들이 28일 당사 주차장에서 결속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열고 있다. 행사 끝 무렵 많은 참석자가 자리를 떠나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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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절차 무시하고도 반성 않는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의 2.14 전당대회가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당헌(黨憲) 효력이 정지된 때문이다. 효력이 정지된 당헌과 기존 당헌의 차이는 당원제도에 있다. 당비를 꼬박꼬박 납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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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충격 가시기도 전에 … 공황에 빠진 통합신당파
'통합신당'을 추진하려던 열린우리당에 '법원발(發) 쓰나미'가 덮쳤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박정헌)는 19일 열린우리당 당 사수파가 당을 상대로 제출한 당헌 개정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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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 높아진 안전진단 문턱, 낮아진 용적률, 부담되는 부담금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단지 상당수가 답답한 연말을 맞고 있다. 9월 말 재건축부담금제가 도입돼 입주까지 사업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담금이 늘어나는데 안전진단 등의 문턱을 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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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인하 醫·政갈등
정부가 올해 건강보험 수가(酬價)를 2.9% 내린 데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의(醫)·정(政)간 대립이 심화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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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조 비대위, '총회결의 무효확인'소송
서울지하철노조 비상대책위원회(의장 김학년) 소속 배상조 차량지부장 등 2명은 28일 노조(위원장 배일도.裵一道.50) 를 상대로 총회결의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서울지법 동부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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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부분인정' 노사합의 추인-지하철노조
서울지하철노조는 25일 구조조정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사측과의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조합원 9천280명중 53.65%인 4천979명이 참석, 이 중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