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대선 후보 베스트 없어, 박근혜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대 총선 공천은 유난히 후유증이 크다.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이 21일 ‘부실 공천’을 들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더니 다음 날엔 새누리당
-
'정치적 고향' 떠난 박근혜, 비례대표 배수진 치나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국회에서 4·11 총선 지역구 불출마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앞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
"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
한나라 또 당 해체론 … 수도권 이명박 직계 10명 ‘총대’
한나라당에서 ‘당 해체→재창당론’이 다시 불거졌다. 중립 성향의 권영진 의원이 지난달 25일 “중도개혁 신당의 길로 가야 한다”고 한 지 열하루 만이다. 당 해체론이 또 제기된
-
‘1인2표+여론조사’… 신주류가 뒤집었다
한나라당 제11차 전국위원회 회의가 7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당대표 선출 방식을 현행 방식인 1인2표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줄 왼쪽부터 정진석 청와대 정
-
고건 충격 가시기도 전에 … 공황에 빠진 통합신당파
'통합신당'을 추진하려던 열린우리당에 '법원발(發) 쓰나미'가 덮쳤다. 서울 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박정헌)는 19일 열린우리당 당 사수파가 당을 상대로 제출한 당헌 개정 효
-
"당 깰 힘조차 없다"
26일 오전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 김근태 의장은 또다시 참패로 드러난 재.보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 말마저 국
-
민노총 지도부 총사퇴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지도부가 20일 총사퇴했다. 지난해 1월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된 지 1년9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강승규 전 수석부위원장의 금품수수와 구속으로 촉발된
-
김덕룡·홍사덕 등 비주류 포함 한나라 選對委 출범
한나라당이 대통령 선거를 99일 앞둔 1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소속 국회의원 1백39명과 원외 지구당위원장 1백3명을 비롯, 당내 쓸만한 인력을 모두 망라한 대규모
-
[천수이볜의 대만] 4.국민당의 미래
대만 국민당 소속 입법의원(국회의원)들은 오는 25일 10만명의 당원을 동원, 당의 개혁과 리덩후이(李登輝)총통의 주석(당수)직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타이베이(臺北)
-
개편후 첫모임 민자당 당무회의
민자당은 24일 정례 당무회의를 열었다.당무위원개편이후 金鍾泌대표 주재로 당사에서 열린 첫번째 회의였다.당무회의에 이어서시.도지부장 회의도 열렸다.文正秀사무총장주재의 상견례를 위한
-
49.민자 당무회의서 직언 파문 곽정출
▲경남합천출생▲경남고(11회)▲서울大법대▲中央日報기자▲새한미디어대표이사▲11,12,14대의원▲민자당당무위원▲민자당불교신도회장 재산공개에 따른 문제의원처리로 어수선하던 지난 15일
-
김종필총재의 정치이력
▲충남 부여출신(26년 1월 6일생·54세) ▲47년서울대사대교육학부 2년수료 ▲48년 육사8기졸업 ▲60.9.10. 육사8기 11명을 중심으로 현석호국방장관에게 정군건의. 이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