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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여동생∙카타르 공주가 무인도에…'춤판'에 셀럽 몰린 이유
베니스 산 자코모 섬의 모락모락 피어나는 분홍색 연기 속 현대무용가 안은미, 사진 안은미컴퍼니 베니스의 무인도에서 한바탕 춤판이 벌어졌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도, 가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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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물건 사이 음산한 해골… 현대미술과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메멘토 모리와 바니타스 전통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해골 그림과 ‘메멘토 모리’ 홍경택 ‘Full of Love’(2012). [사진 케이아트나우닷컴] 빽빽하게 꽂혀 있는 색색의 볼펜과 형광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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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80만명 몰려...충장로 축제, 실시간 인파 관리
지난해 10월 열린 제19회 충장축제 행사장 모습. 사진 광주시 동구 제20회 충장축제가 오는 9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옛 도심에서 열린다. 충장축제는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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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느낌의 세계, 새 피 뿜는 심장처럼 항상 변해야"
직접 그린 한글 그림을 곁들인 동시집 『물땡땡이들의 수업』을 최근 펴낸 최승호 시인. 비누방울을 퍼뜨리는 사진을 연출하자는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호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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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봄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365일 힐링 테마파크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나선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선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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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의표 찌르는 오감만족 무대
2008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민트에 대한 탐구’ 무대. 런웨이를 따라 30m 크기의 민트색 풍선 구조물이 설치됐다. 196cm의 큰 키에 중절모까지 눌러쓰고 노랑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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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패션 디자이너 헨리 빕스코브…객석의 의표 찌르는 오감만족 무대
196cm의 큰 키에 중절모까지 눌러쓰고 노랑 ‘땡땡이’ 양말을 신고 나타난 덴마크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43). 마흔을 넘겼지만 “내가 디자인한 바지인데 남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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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박물관·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경기도 내 미술관과 박술관에서는 어린이날 연휴기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 경기도박물관 ‘줄타기, 인형극 등 볼거리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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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틀에 재미를 담은 신개념 놀이 문화 봇물
"재미는 필수! 공유는 선택! 이색적인 놀이 문화가 대세다" 기록을 측정하는 전통적인 마라톤 행사에 음악이나, 추격전 등을 접목하는가 하면 호수에 대형 고무 오리를 전시하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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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월드컵 개최 앞둔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4일(이하 현지시간) 사람들이 축구 게임을 하고 있다. 한 여성이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공을 차고 있다. 독일 출신의 거리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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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 가는 어린이날은 이제 그만!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 임진각, 경기영어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동화, 종이접기, 비눗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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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양의 화이트 버블쇼
파랑·빨강·초록·노란·보라·하얀색의 옷을 입은 비눗방울이 무대는 물론 객석을 가득 메운다.‘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에선 환상이 현실이고 현실이 곧 환상이다. 2004년 한국초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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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추억도… 방울방울
어린 시절의 환상을 이보다 더 잘 형상화한 것이 있을까. 비누방울은 인종과 체제를 넘어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을 감동시키는 공통의 언어다. 그리고 어른이 된 이후 그 비누방울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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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세계로 …
"비눗방울 속 환상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세계적 비눗방울 예술가 팬 양의 '화이트 버블쇼'(Fan Yang's White Bubble Show)가 연말 한국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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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 양의 가질리언 버블쇼
세계적인 버블 아티스트(비누방울 예술가) 팬 양이 오는 4일부터 공연을 앞두고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리허설에서 신기한 비누방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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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 만 예술인회관 화가들 '점거' 둥지 튼다
▶ 방치된 예술인회관 앞에서 김윤환(左)·김현숙시가 지게차에 탄 채 행위예술을 벌이고 있다. "비바람 부는 황량한 곳에 5년 세월을 너 혼자 서 있게 해 미안하다. 지금에서야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