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의총 5시간 네 탓 공방 “더 망해야 정신 차릴 것 같다”
“오늘 보니 자유한국당은 더 망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21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던 몇몇 의원의 평가다. 5시간 넘게 이어진 비공개 의총은 당의 혁신보다 ‘네
-
"오늘 보니 더 망해야 할듯" 한국당 비공개 의총 어땠길래
“오늘 보니 자유한국당은 더 망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21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했던 몇몇 의원의 평가다. 5시간 넘게 이어진 비공개 의총은 당의 혁신보다 ‘네
-
"언제 할복할까요" 버티던 서청원, 19개월만에 탈당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친박 8선 의원인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간 인명진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와 맞서며 탈당을 거부한
-
갈등 키운 ‘김성태 쇄신론’ … 친박·반박 계파 싸움까지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6·13 지방선거 참패수습을 위한 당 쇄신과 혁신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김재경 "김성태 개혁안에 놀라는 한국당 현실이 절망스러워"
━ 쇄신안 카드 꺼냈지만 계파갈등론 부각…갈길 먼 한국당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 대행이 18일 제시한 당 쇄신 방안을 놓고 당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한국당 초
-
박주민 “무릎꿇을 만큼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나” 한국당에 일침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과 의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공개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와 무릎을 꿇구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박주
-
한국당 무릎 꿇던 날 ‘큰절’한 의원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한국당 의원들이 다함께 무릎을 꿇기 위해 엎드리던 중 두손과 머리를 바닥에 대며 ‘사죄의 큰절’을 했다. [연합뉴스] 6ㆍ13 지방선거 참패 성적표
-
“잘못했습니다” 무릎 꿇은 한국당, 비상의총서 당 해체론
김성태 비대위원장(앞줄 왼쪽 셋째)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저희가 잘못했습니다’고 적은 플래카드 앞에 무릎을 꿇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있
-
"당 해체하자"란 주장까지 나온 자유한국당 의총
6ㆍ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은 15일 “국민 여러분,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란 말도 부끄럽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무릎 꿇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의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비공개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나와 무릎을 꿇구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6‧13
-
김무성 “지방선거 끝나면 보수 통합·재건하겠다” 당권경쟁 시사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분열된 보수를 통합시키고 보수를 재건해 다음 대선에서 한국당이 정권을 찾아올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다”며
-
보수단체의 대명사 ‘자유총연맹’ 수장들의 흑역사
임기 3년이지만 5년 새 세 명 낙마, 끊이질 않는 ‘코드인사’ 시비…文 대통령 ‘절친’ 박종환 전 충북경찰청장 신임 회장에 선임돼 주목 한국자유총연맹이 또 술렁인다. 전임
-
여야 서로 ‘네 탓’...여야 예산안 협상 갈수록 난항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방에서 예산안 쟁점 협의를 위한 여야 3당 2 2 2 회동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땡깡, 그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금기어를 듣다니
━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미시세계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민주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했다는 말은 사람들의 귀를 의심하게 한다. 보도에 따르면 추 대표는 “(국민
-
충격의 청와대 “부결은 상상도 못했던 일, 굉장히 분노”
청와대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 부결을 두고 “상상도 못했던 일로 헌정 질서를 정치적이고 정략적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
-
'김이수 부결'에 靑 분노…"헌정을 정략적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
청와대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 부결 사태에 대해 “상상도 못 했던 일로 헌정질서를 정치적이고 정략적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문재인 대통령이
-
추미애 대표의 정면돌파…“김상곤 혁신안은 바이블이 아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오른쪽은 우원식 원내대표. 강정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1일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 추진
-
국민의당 “안철수, 오늘 오후 3시 반 ‘제보조작’ 사건 관련 입장 표명”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국민의당은 12일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 오후 3시30분 국민의당 당사에서 ‘문준용씨 특혜채용 제보 조작’ 사건 관련된 입장을 표명할 것
-
‘송영무·조대엽’ 놓고 당·청 이견 … 민주당 일부서도 “한 명은 자진사퇴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두 번째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야당이 다른 것은 몰라도 추경과 정부조직개편을 인사 문제나 또는 다른 정치 문제와 연계시키는
-
호남 탈당설에 놀란 국민의당, 안철수 50분간 대면조사
━ 이유미 단독 ‘제보 조작’ 잠정 결론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이 2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증거 조작사건과 관련, 안철수 전 대표를 대면조사했다. 진상조사단은
-
[현장에서] 황교안 출마 고려한 본선 직행 특례 ? 이인제·김진 “불공정 경선” 불출마 시사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부터 파행이다. 출마를 선언했던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경선 불출마 뜻을 밝혔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당 비대위원직을 사
-
김종인 탈당에 측근 의원들 "민주당, 은혜 모른다"
8일 탈당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 [사진=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8일 탈당을 공식선언한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김 전
-
서청원 "언제 할복하면 좋으냐" 인명진 면전 25분 성토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10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면전에서 "목사님, 제가 언제 할복하면 좋겠느냐"고 반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