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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동족상잔의 비극·진영 갈등, 우리와 닮았네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사진 각 영화사] 국토의 분단과 민족 상잔의 비극이 우리만큼 격렬했던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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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SOS 보낸 록밴드 U2 리더 "고국에 진단키트 보내고파"
지난해 12월 9일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드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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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과 대화’때 나온 노래 주인공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를 방문한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와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길에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역할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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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보노 만난 문 대통령 "여성을 위한 '평등 메시지' 내준 것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첫 내한공연을 가진 아일랜드 출신의 록밴드 U2의 리더 보노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 동안 청와대 본관에서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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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남북 평화 메시지 감사" 보노 "평화 굳은결의 존경"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예방한 록밴드인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 보노 접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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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시대에 관용을 주옵시고” 남북평화 복음 전파한 U2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첫 내한공연. [연합뉴스]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은 콘서트라기보다는 ‘부흥회’에 가까웠다. 1976년 아일랜드에서 결성 후 4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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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존 레넌 영혼의 동반자’ 오노 요코를 만나다
담소를 나누는 오노 요코와 생전의 존 레넌.가냘픈 동양 여성이 보디가드로 보이는 두 서양 ‘덩치’와 함께 나타났다. 오노 요코(小野洋子·77). 사람들은 흔히 그 이름 앞에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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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날이 온다”...일본인 격려하는 사카모토 료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들려오는 일본 뉴스들을 볼라치면, 외국인 입장에서도 “이걸 어째” 싶을 정도다. 모노쓰쿠리 정신(장인정신)을 대표하던 도요타자동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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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는 도대체 늙지도 않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따지고 보면 U2라는 그룹은 록음악계의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같은 존재다. 그래미상 22회 수상에 전 세계 1억4000만 장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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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는 도대체 늙지도 않나
따지고 보면 U2라는 그룹은 록음악계의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같은 존재다. 그래미상 22회 수상에 전 세계 1억4000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의심할 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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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고뇌하고 자문하는' 스파이가 온다
‘본’ 시리즈 3탄 ‘본 얼티메이텀’은 첩보물의 고전 ‘007’의 경지를 훌쩍 뛰어넘는다. 강렬한 액션이든 묵직한 메시지든 끝장을 보여주는, 궁극의 첩보영화다. 스파이 액션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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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가이드] DVD 더 쉽게 보겠네
DVD 플레이어의 보급률은 늘고 있으나 국내 DVD 타이틀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판매는 물론 대여도 저조하다. DVD는 매니어용이라는 생각이 많고, 보고 싶은 타이틀을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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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역습
▶ 토비 맥과이어.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액션물 ‘스파이더맨2’.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할 일’과 평범한 젊은이로서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주인공 피터가 겪는 내면의 드라마를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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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 상영작] 아는 여자 外
***아는 여자 감독 : 장진 주연 : 이나영.정재영 장르 : 코미디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iknowgirl.co.kr) 내용 : 별로 잘난 데 없는 프로야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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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版 광주항쟁 '블러디 선데이' 곧 개봉
올 들어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관객들에게 '블러디 선데이(Bloody Sunday)'는 핏빛 실화를 스크린에 옮기는 또 다른 방법을 보여준다. 시민권 보장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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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내달 14일 팡파르 : 맛깔스런 '영화 모듬전'
◇2002년 화제작을 돌아보다=세계의 유수한 영화제 가운데 가장 늦게 열리는 부산영화제는 그 해의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열람한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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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토속 정령문화 생생
17일(현지 시간) 폐막된 제 52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61)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영국과 아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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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日 만화영화 등 공동수상
[베를린=이영기 기자]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 제작한 '피의 일요일'(원제 블러디 선데이)과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감독의 일본 만화영화 '센과 지히로의 행방불명'(영문 제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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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슈퍼스타들 앞다퉈 '베스트음반'출시
"베스트음반이 아니예요. 그냥 1위곡 모음집이예요. " 최근 자신의 빌보드1위곡 13곡을 모아 '원' 이란 음반을 낸 머라이어 캐리는 이렇게 강조한다. 베스트음반은 종종 '한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