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美기자단 만나 "IRA 무리한 법안…유보조항 둬야"
김진표 국회의장이 20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미국 주요 언론사 기자단을 만나 면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회의장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미국 주요 언론사 기자단을
-
‘인플레법 대책 찾자’ 미국 조지아주 경제장관 만난 현대차
현대차는 22일부터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에 돌입한 새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첫날 계약 대수가 3만7446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현대차]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
-
[이 시각] 가마솥 더위 대신 오븐 더위... 유럽이 들끓는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유럽 전역이 들끓고 있다. 19일 현지시간 독일 본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본부의 온도계가 섭씨 40도 가까이를 나타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동료 양보로 올림픽 출전 잭슨, 스피드스케이팅 첫 흑인 여성 金
흑인 여성 최초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딴 잭슨. [로이터=연합뉴스] 에린 잭슨(30·미국)이 흑인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
올림픽 출전권 동료에게 선물… 그리고 다시 돌아온 출전권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브리타니 보. [AP=연합뉴스] 올림픽 티켓을 메달 기대주에게 양보한 선수에게 행운의 출전권이 돌아왔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나서는 미국 국
-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에겐 무척 중요할 12월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에게 중요한 12월이 찾아왔다. 1위를 계속 지킬 수 있을 지, 아니면 추격을 허용할 지 기로에 서 있는 상황
-
이미림 칩인 이글 드라마 만든 18번 홀의 파란 벽
18번홀 파란색 벽 앞에서 칩샷을 하는 이미림. [USA 투데이=연합뉴스]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
-
포커로, 게임으로, 경매로... 온라인 자선 모금 활동 나선 LPGA 골퍼들
솔하임컵 부단장 골프백과 클럽 세트를 온라인 경매로 내놓은 로라 데이비스. [사진 로라 데이비스 SNS] 골퍼들이 참여한 치핑 올-인 포커 대회. [사진 MGM리조트 SNS]
-
부산서 첫 LPGA 대회, 선수도 갤러리도 설렌다
선수들이 대회 스폰서 업체인 BMW 모형차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 최혜진과 대니얼 강, 허미정은 부산에 연고가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트럼프"왜 미국 돈으로 지키나" 중동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 한국에 떠맡기나
지난 9일 방한한 미국의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부 장관이 한국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은 한·미·일 안보 협력에 기여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항행의 자유’라는 명분으
-
브룩 헨더슨 “아빠 힘내세요, 우승 먹었어요”
‘아버지의 날’ 열린 마이어 클래식에서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룩 헨더슨. [AP=연합뉴스] 1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 경기가 벌어진 미국
-
톰슨, LPGA 시즌 최종전 우승...주타누간 4관왕 '확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렉시 톰슨(23·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낼
-
최소타의 여인 김세영 "18홀 58타에 도전하고 싶다"
지난 달 9일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1언더파를 기록한 김세영. [AFP=연합뉴스] 지난달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최저타인 31언더파 기록을 세운 김세영이 9일
-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주인공?...'ANA의 전통' 포피 폰드 입수
지난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캐디와 기쁨을 나누는 유소연(왼쪽). [LPGA 제공] 챔피언 호수에 몸을 던질 22번째 선수가 탄생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아기 낳으러 간 병원에서 '지구 최악의 악당'과 마주친 산모
[사진 Justin Selph]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된 배트맨의 숙적 '조커'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a)는 '조커' 분장을 한 산부
-
트럼프 따라 슬라이스? 보수색 짙어진 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
"성(城)에서 하룻밤이 단돈 15만원?"
누구든 한번쯤 꿈꿔본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성(城)에서 살아보는 걸.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꿈만 꿔야 했지만 이제는 꿈이 아니라 얼마든지 성 생활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
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
한국 LPGA 지배, 최다승 넘본다
부활한 박인비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맏언니' 역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KLPGA] 4경기 3승.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한국자매들이 합작한 승수다
-
[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
18세 지체장애자 폭행하고 페북 생중계, 영상 보니…
미국 시카고 경찰이 또래 백인을 폭행한 흑인 4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브리타니 코빙턴(18)·테스파예 쿠퍼(18)·조단 힐(18)·타니샤 코빙턴(24).
-
쭈타누깐·린시컴 등 셋이서 갈비 50인분 뚝딱
최운정(가운데)이 지난 10일 주최한 한식 만찬에 참가한 쭈타누깐(최운정 오른쪽)과 미야자토 아이(맨 오른쪽) 등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올해도 최운정 인비테이셔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칠레② 트레킹 성지, 또레스 델 파이네
또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시작점.남극으로 가는 전진 기지 칠레 남부 도시 ‘푼타아레나스’에서 버스로 3시간을 가면 ‘푸에르토 나탈레스’라는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바로 이곳이 칠레
-
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 킹스밀 1R 1타차 2위
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사진 LPGA]'디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