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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미동맹의 행로
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동맹의 배신’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튼튼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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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국 정부 금기어 ‘한·일 핵무장론’ 꺼낸 까닭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일본의 핵무장이라는 ‘작심 발언’을 내놓으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동북아 핵무장은 역대 어느 미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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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불허할 거면서 … 비건 한ㆍ일 핵무장 '작심발언' 이유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지난 6일(현지시간) 한국·일본의 핵무장이라는 ‘작심 발언’을 내놓으며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북아 핵무장은 그간 역대 어느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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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거리 미사일 아시아 배치, 한국은 검토 대상 아니다”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예산평가센터(CSBA)가 지난 5월 제안한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개념도. 일본 규슈, 오키나와, 필리핀 루손 섬에서 중국의 주요 군사시설과 거리를 표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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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北신형 미사일' 방어할 능력 갖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조직,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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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21세기 함포외교’…한·미·일 중심 동북아 질서 흔든다
중국과 러시아가 23일 자국 전략폭격기를 투입,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진입했다. 러시아는 A-50 정찰기로 한국의 독도 영공까지 침입했다. 이를 두고 러시아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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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러 군용기 영공 침범에 "중·러가 미국에 악몽 선물했다"
23일 헌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진입한 중국의 전자전 정찰기 Y-9JB. [사진 일본 항공자위대]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에 대해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와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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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중립 신경 쓴 미국 "한·일, 영공 침범 대응 강력 지지"
23일 오전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한 러시아 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AP=연합뉴스] ━ 트럼프 "러시아 마녀사냥이 핵강국 러 상대 힘들게 만들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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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전략 변화 신호” “미 유권자에 환상 심는 TV쇼”
“제재는 유지된다. 하지만 협상하는 동안 어느 시점에 일은 일어날 수 있다.” 미국 전문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30일 판문점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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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상 중 일부 제재 완화 가능' 전략 변화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재는 유지된다. 하지만 협상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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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여성들, 北에 살해당할 수도"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던 여성 2명이 석방 후 북한 당국에 살해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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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을 거래로 본 트럼프, 진보적 대북관 문 대통령과 마찰”
━ 위기의 한국 외교 한·미 동맹 문제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워싱턴의 ‘한국 워처(watcher)’ 8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다수(6명)가 온도 차는 있었지만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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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빅딜 설득을" 한국선 "중재자 당부" 발표
위기의 한국 외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악관 수석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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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느끼는 한미동맹 위기의 원인은?....전문가 8인의 진단
한미동맹 문제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워싱턴의 '한국 워처(watcher)' 8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수(6명)가 온도차는 있었지만 "동맹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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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사관 침입자는 北요원?…스페인 한복판 의문의 괴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한 사건과 관련해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대사를 지낸 만큼 북한 요원들과 관련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하노이에서 포착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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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대북제재 완화 요청…트럼프 답 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사진은 19일 댄 스캐비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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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北 영변 군사시설에 폭 40m 대형 건축물 포착”
북한 평안북도 영변군 고성리 인근의 군사훈련장에 용도가 불분명한 대형 건축물이 들어섰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방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8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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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큰 진전 없고 남북관계는 과속”
━ [평양선언] 미국 전문가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4일 뉴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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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가 본 평양선언 "비핵화는 스톱, 남북관계는 과속"
'9월 평양공동선언'에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일단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가 평양 공동선언이 나온 직후인 19일 오전(현지시간) 8명의 전문가에게 긴급 설문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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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와 합의는 엄연히 달라 … 김정은 변한 게 별로 없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체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은 평가한다. 다만 변한 게 별로 없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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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전문가 30인 모두 "완전비핵화 가능성 없다"
판문점과 싱가포르 등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협상을 해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긴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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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훈련 축소ㆍ연기 땐 한미동맹 심각한 분열 우려"
“비핵화를 의제에 포함하되 최대한 대북 압박은 유지해야 하며 한ㆍ미 훈련 취소, 제재 완화 등 보상은 안 된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8명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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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화 제의, 비핵화협상에 활용을”“덥석 대화 응한 한국, 평양에 약점 노출”
에번스 리비어, 수미 테리, 패트릭 크로닌, 스콧 스나이더, 프랭크 자누지, 데이비드 맥스웰, 브루스 베넷(왼쪽부터). “김정은의 제안을 열망적으로 받아들인 한국은 평양에 약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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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北 전술에 넘어가···워싱턴 불쾌지수 높아질 것"
━ [진단]워싱턴 한반도 전문가 7인이 본 신년사 국면 "김정은의 제안을 열망적으로 받아들인 한국은 평양에 약점을 내보였고, 워싱턴엔 동맹 결속의 의심이 싹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