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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배송대행 지니집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 생활서비스 1위 선정
해외 직구 배송대행 서비스 전문 브랜드 지니집(Geniezip)이 17일에 개최된 ‘2020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시상식에서 생활서비스(해외 직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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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화웨이가 빅3?…중국의 숨은 강자 BBK 세계 1위 노린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빅3’는? 흔히 ‘삼성-화웨이-애플’로 알려져 있다.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니다. 가트너·IDC·카운터포인트리서치·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SA) 같은 시장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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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혹한기 겪은 국내 자동차시장, 현대·벤츠·볼보만 웃었다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였다. 2019년 한국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줄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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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쪼그라든 시장… 11개 모델만 웃었다
확실히 잘 팔린 SUV, 뜻밖에 더 팔린 중형 세단… 역시나 안 팔린 일본차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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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효자' 갤A 삼성 글로벌 1위 첨병 된다…베트남서 12일 언팩
삼성전자가 오는 12일 베트남에서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3억대’ 탈환에 시동을 건다. 갤럭시A는 사양은 높으면서 가격대는 낮은 제품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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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온다’… 수입차 시장, ‘독일 3사’로 재편될까
9월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오른 아우디 Q7. 유럽 시장에서 6월에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지만 국내에선 구형 모델을 판매 중이다. [사진 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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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TV 베를린 격돌…LG “화질 최고” 삼성 “시장 1위”
LG전자가 IFA 2019에서 전시 중인 ‘시그니처 올레드 8K TV’. [사진 LG전자, 삼성전자]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6일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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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 4K 넘어 8K 고지 선점하라 …한·중·일 TV 3국지
“8K 고지를 선점하라”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한·중·일이 격돌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8K 고지를 놓고 독주 체제를 굳히려는 한국, 자존심을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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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 글로벌 1위 탈환…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업체 주춤
한국이 지난 1분기에 잠시 중국에 내줬던 ‘글로벌 TV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화하면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저가 TV로 물량 공세를 하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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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던 일본차 7월 판매 -32% 역주행
최근 3개월 일본차 판매량.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수입차 판매가 부진을 이어갔다. 특히 승승장구하던 일본차 판매가 꺾였다. 지난달 초 일본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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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일본차의 굴욕···한달만에 판매량 32% 줄었다
지난 7월 인천의 한 상가에서 한 시민이 '일본 불매 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입차 판매가 부진을 이어갔다. 특히 승승장구하던 일본차 판매가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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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본차 수입 전년 比 17.2% ↓ …불매운동 영향?
7월 국내 일본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인천시 구월문화로 상인회가 7월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거리에서 일본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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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인수…"연 4억장 생산"
한국콜마 로고. [사진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스크를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의 마스크팩 공장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320억원이다. 이로써 한국콜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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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싸게 준대도 보이콧···OB·도매상 충돌뒤엔 '테라 대박'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한 오비맥주의 카스. [사진 오비맥주] "카스, 싸게 주겠다" vs "기존 가격에 공급해달라" 오비맥주와 주류도매상 간에 묘한 줄다리기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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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가 술값 내렸다" 쌍벌제 들고일어난 술집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주류 리베이트 금지'를 놓고 관련 업계가 둘로 갈렸다. 리베이트로 가격할인 혜택을 받은 유흥·음식업소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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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이공 싹쓸이 독 됐다…中서 안 보이는 한국화장품
중국 상하이의 LG 생활건강의 '후' 매장. [사진 LG생활건강] 중국서 한국 화장품이 보이지 않는다. 유로모니터가 9일 발표한 지난해 중국 화장품(생활용품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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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따오 전략, 계획대로 된 것”
프랭클린 마 칭따오 브루어리 인터내셔널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대국의 맥주 상인은 자신만만했다. 중국 2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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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꼬치엔 칭따오 성공은 우연이 아냐, 우리가 노린 것"
프랭클린 마 칭따오 브루어리 인터내셔널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대국의 맥주 상인은 자신만만했다. 중국 2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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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북미 스마트폰 시장서 애플과 격차 줄였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갤럭시 S10 시리즈를 앞세워 1위 애플과의 격차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Can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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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살리려니 소주 비명···정부 '술 세금' 건드리다 혼쭐
국산 수제맥주. [사진 이마트] 주세 개편안 발표가 연기되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7일 기획재정부는 애초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에 발표하기로 한 주세 개편안을 다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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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에 괴로운 남양유업 대리점주 "이달 들어 주문량 10% 감소"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체포된 황하나씨.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남양유업 대리점, 배송을 마치고 들어온 점주 백모(74)는 "황하나씨 사건은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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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다 애완동물" 펫푸드, 분유 시장의 두 배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미혼 남성 회사원 이모(42)씨는 애완견 1마리를 키우는 데 한 달 약 20만원을 쓴다. 10만원은 사료 구매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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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위 카스 기습 가격인상···맥주 5000원 시대 오나
지난해 월드컵 기간 동안 오비맥주가 내놓은 카스. [사진 오비맥주] 한국 맥주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하는 오비맥주 카스의 출고가격이 56원 오른다. 오비맥주는 카스 등 맥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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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산 경쟁차 연구 스톱한 까닭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2만5000대가 넘는 E클래스를 판매하는 등 7만798대를 팔아 3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