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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문제 전면 토의케|미 결의안 의제로 채택
【유엔본부 2일 로이터급전동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소련과 「불가리아」의 반대를 물리치고 월남문제를 의제로 채택하여 전면적인 토의를 전개하자는 미국제안을 9대2 기권4로 가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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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관계 없다|「불가리아」에서 멕시코 오륜찬성
「불가리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스토이체프」는 선수들간에 우려를 자아낸「멕시코·시티」의 고도문제는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에서 세계5종 경기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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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축구 스케줄 결정, 4개조로 나눠
【런던6일 AP동화】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밤 이곳에서 세계축구선수권대회 본선진출16개「팀」을 4개조로 나누었는데 북괴는D조에 들어갔다. ▲A조(「런던」에서 대전)영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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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등 7개국 선출
[유엔본부10일AFP합동]일본은 10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었으나 그 임기문제가 정해지지 않았다. 비상임이사국 선출 제1차 투표에서는 [아르헨티나]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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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가입안 부결-유엔총회
[유엔본부17일AP동화][유엔]총회는 17일 중공의 가맹을 다시 한번 거행했으나 그 표 차는 과거보다 더욱 줄어들었다. [알바니아]를 비롯한 12개국이 낸 중공 가입안은 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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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자랑하는 주무기는「미인」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전쟁, 오늘날의 전쟁은 열전도, 냉전도 아닌 정보전쟁이 주 전선이다. 각국의「스파이·링」은 세계 구석구석을 파고들면서 가상적국의 비밀을 탐지하는데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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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정보원에 쫓길 007
「제임즈·본드」007은 이제 공산권에서 공산측 정보원에 쫓기는 몸이 되어 진땀을 빼게 되었다. 소련권에서 탐정 소설을 써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불가리아」작가「안드레·굴리야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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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의 밀조 유머-관제 울리는 사제들
불가리아 농촌의 어떤 마을. 암탉 스물 아홉 마리가 집단자살을 했다. 당에서 지시한 만큼 달걀을 낳을 방도가 없어 차라리 죽어버린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