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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악성코드 메일, 북한 소행
북한이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학술단체 명의로 정부기관 관계자 등에게 악성코드 e메일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첨부된 한글파일을 열면 PC가 감염돼 안에 있는 정보가 빠져나가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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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악성코드' 이메일, 경찰…"북한 소행"
지난 해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문서에 악성 코드가 탑재된 이메일이 배포된 사건은 북한 소행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5일 해당 이메일 배포 경로를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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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순실 국정농단 악성메일은 북한 소행”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초까지 정부·연구기관 등 관계자 수십 명에게 발송된 ‘최순실 사태’ 등을 언급한 악성 스팸메일이 북한의 소행으로 확인됐다.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해당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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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전쟁 알고 보면 컴퓨터 전쟁 아니다
한국군 충분한 능력 갖추고 있는지 의문사이버 전쟁, 기계 싸움 아닌 인간 전쟁기밀 누출 뿐 아니라 심리적 공황 우려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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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방부 전산망이 해킹에 구멍 뚫리다니
국방부 내부 전산망(국방망)이 북한에 해킹돼 비밀이 유출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어제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군에서 운영 중인 백신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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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되는 탄핵정국 알고 보니 ‘해커천국’
최순실 게이트로 혼란해진 정국을 틈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악성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악성링크가 걸려있는 커뮤니티 게시물과 악성메시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민들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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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백악관 공통점과 차이점
국가안보와 관련한 고위공직자의 비화(秘話)폰 사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비화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도감청 방지를 위한 기능(암호화)을 갖추고 있다. 물론 비화폰이라 해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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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자 테러
북한의 핵심 권력기관에 근무하던 고위급 인사의 탈북이 급증하면서 대북단체와 대북매체를 노리는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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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테러 진화, 가족으로 위장공격
북한의 대남 사이버테러 대상이 불특정 다수에서 특정 다수로 바뀌었고, 이제 특정 소수로 진화하고 있다. 특정인 대상으로 맞춤형 가짜 이메일을 발송하고 스마트폰을 공략해 문자메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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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하는 북 핵실험과 사이버도발
북한의 대남 사이버도발이 파상공세로 치닫고 있다.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정보당국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북한발(發)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에 있다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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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사이버안보법 제정 추진…북한은 해킹 부인
국가정보원이 국가사이버안보기본법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정부 관계부처와 언론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국무조정실에 사이버위협정보공유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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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 해킹한 1000만 명 정보로 “사드 반대” 여론조작 가능성
북한의 사이버 해킹 공세가 심상찮다. 검찰은 1일 “북한의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지난 1∼6월 국방부와 외교부·통일부 등 외교안보 부처 공무원 56명의 e메일 계정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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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킹조직, 외교안보 공무원 등 이메일 해킹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중앙포토]북한 해킹 조직으로 추정되는 자가 올해 정부 외교ㆍ안보 부처 공무원과 출입기자, 전문가 등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이메일 비밀번호를 빼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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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파크 해킹, 북 정찰총국 소행”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에서 고객 정보 1030만 건이 유출된 사건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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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미 대사관서 포켓몬 고? 거짓…부산서 된 건 GPS 오류때문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국내에서 정식 출시도 되지 않은 ‘포켓몬 고(GO)’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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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발언 조작한 동영상 유포, 북한 소행으로 확인
지난 1월 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핵에 대해 찬성하는 발언을 한 것처럼 동영상을 조작하고 이를 대량 유포한 것은 북한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8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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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코드서명 해킹 사건, 북한 해킹조직 소행 추정"
육군 해킹방어대회가 24일 대전 자운대 정보통신학교에서 육군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군내 정보보호 전문요원과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등 기존 참가단체 뿐 아니라 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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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아닌 관리자 정보 빼내 악성코드 심어 사이버 공격
주요 언론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이 마비된 2013년 3·20 전산대란 당시 서울 여의도 KBS 본사의 모습. 보도국 컴퓨터가 전산 마비로 작동되지 않았다. [중앙포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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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찰총국 방산업체 대상 해킹?
국내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사업 관련 단체를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살포돼 국군기무사령부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13일 밝혔다.이 당국자는 "국군기무사령부가 어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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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위클리이슈'
NEWS CALENDAR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주간의 국내외 뉴스를 정리·요약해서 보여 드립니다.03.07 | 월요일월요일 얼굴 붉어지며 화끈, 봄 자외선 조심안면홍조 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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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페북 미인계’…공직자와 친구 맺어 자료 요구
북한이 정부 외교안보 라인과 군 핵심인사 40명의 스마트폰 해킹에 성공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11일 국정원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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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교안보라인 수십 명 통화내역·문자 빼갔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8일 국회의장실로 가고 있다. [뉴시스]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이번엔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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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들인 '워룸'서 사이버전 훈련…화이트 해커 28명 키웠다
24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따로 열린 사이버국방학과 1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고려대 졸업식(25일)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전 교내의 한 지하 강당. 학사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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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칭 e메일, 북한 해커 조직 소행”
지난달 중순 청와대·통일부·국방부·외교부 등 10여 개 국가기관의 명의를 사칭해 언론사·대학·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대량으로 뿌려진 e메일의 발신자는 북한 해커 조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