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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더위 잊었다"…치솟는 물가에 제주도 대신 몰려간 이곳
지난 봄 서울광장에 설치된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잔디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말 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된다. 뉴스1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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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재미도 얻고 꿈도 키워가는 여름방학 ‘O캉스’
잠시 학교 생활을 내려놓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최근 호텔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 ‘집 나가면 고생’ 홈캉스 등 다양한 바캉스를 보내는 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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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호텔 스테이…“스위트룸 한달 살기” 인기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가가 격동의 시절을 보내고 있다. 방한 외국인, 해외 비즈니스 출장객이 끊긴 타격이 크다. 국내 여행자를 잡기 위해 온갖 마케팅을 벌이는 배경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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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북캉스 즐기는 ‘시민 북페스티벌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1월 14일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2020 오산시 도서관 시민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0 오산시 북페스티벌’은 ‘도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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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파묻혀 하룻밤, 쉬면서 채우니 일석이조
원주 산 중턱에 자리한 가정식 북카페 ‘터득골북샵’. 영화 ‘기생충’ 속 부잣집 가구와 소품을 담당한 박종선 작가가 설계했다. 북스테이를 하면 책방을 하룻밤 통째로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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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고 책방으로…나는 책 향기 맡으며 잔다
━ 서울·수도권 북스테이 4 강원도 원주의 숲속 책방 '터득골북샵'. 북스테이를 하면 서점을 독차한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백종현 기자 안팎으로 요란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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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지거든 책 여행 떠나볼까? 책향기 은은한 작은 서점 6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11월은 책 읽기 좋은 때다. 집에서, 집 앞 카페에서 책을 읽어도 좋지만 이왕이면 책 읽는 이를 반겨주는 공간을 찾아 떠나보자. 도시 속 복합 문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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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 바라보며 '북캉스' 즐길까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대형 서점 이터널 저니 남해. [사진 아난티] 이터널 저니가 21일 경남 남해에 2호점을 개장했다. 부산 기장에 자리한 이터널 저니 부산(1호점)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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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캉스’ 즐긴 역대 대통령, 책이 정국에 미친 영향은
문재인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청와대에 복귀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휴가 중 읽은 책인 『명견만리』를 소개하며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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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의도 북캉스 즐기는 시민들
‘헌책방 축제’가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아래에서 열렸다. 서점 및 학교 16군데가 참여한 행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부터 소설책· 철학책 등이 정가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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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블록버스터' 만든다"…영화ㆍ책 시장 특수
연상호 감독, 공유, 안소희, 최우식, 마동석 등 부산행 출연진이 지난달 18일 영화 '부산행' 레드카펫이 진행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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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캉스란, 주로 휴가철에 많이 써…알뜰 휴가로 '인기'
‘북캉스란’. [사진 중앙포토]북캉스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네티즌 사이 화제다.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의 결합어다. 독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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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켜면 휴가지가 도서관 … 힐링하세요
여름이 ‘독서의 계절’로 떠오른지 이미 오래다.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 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들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물론 여름휴가 중인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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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북캉스’ 추천 도서 덕에 올 휴가 의미있게 보내
마침 여름휴가를 떠나는 일요일 아침에 배달된 중앙SUNDAY의 기사 가운데 스페셜 리포트로 게재된 ‘책과 떠나는 북캉스’(7월 25~26일자 20~23면)가 눈길을 끌었다. 여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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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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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왼쪽부터 장남 지만군을 안은 채 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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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사장, 중앙SUNDAY 독자에게『 블링크』 추천
우리네보다 긴 휴가를 즐기는 외국인들에게 휴양지에 누워 느긋하게 책을 읽는 풍경은 자연스럽다. 그래서 고국으로 혹은 또 다른 타국으로 휴가를 떠날 주한 외교관과 외국인 CEO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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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 세종, 집현전 관리들에게 ‘북캉스’를 명하다
무더운 여름은 진작부터 독서의 계절이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은 가을에 가장 독서하지 않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졌다. 직장인의 휴가와 학생의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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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와 바꾼 한 권의 책에서 금융위기 그림자를 봤다”
홍성국대우증권 홀세일 사업부장(전무)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도 매년 휴가 때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했다. 그러나 계획대로 실천해 본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2006년 여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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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향기와 책 향기, 북카페로 휴가 떠나보세요
삼청동의 북카페 ‘내서재’. 따뜻한 원목 테이블과 책장이 책 읽고 싶은 마음을 부른다. 신인섭 기자 좋은 책을 보면 좋은 곳에서 읽고 싶어진다. 읽는 장소까지 맘에 든다면 기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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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산에 가서, 바다에 가서 지혜 몇개 담아오시죠
‘북캉스’라고 혹 들어봤는지요? 이번 여름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만 찾을 게 아니라 독서로 더위를 다스려 볼 만합니다. 이럴 때 흔히 찾는 것이 시간 죽이기용 장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