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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전쟁 60년, 전후 세대의 155마일 기행 ⑫ 동해 북방한계선

    동해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최북단 어장이다. 북방한계선(NLL)과도 불과 3㎞밖에 떨어 져 있지 않다. 평화로워야 할 조업 현장은 늘 긴장감이 감돈다. 강원도 고성

    중앙일보

    2010.06.15 00:48

  • (281)설령에 익는 미각 명태

    어항의 아침은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거진항에 닻을 내린 4백여척의 어선들이 3시부터 일제히「엔진」을 걸자 밤새도록 외롭게 깃을 치던 파돗소리는 숨을 죽이고 조그마한 어촌은 잠에

    중앙일보

    1971.01.30 00:00

  • 어장뒤엔 납북의 불안

    ◇…10년만의 풍어를 만난 동해의 명태잡이 어항에는 밤낮이 없어졌다. 속초·아야진·거진·대진을 끼고도는 동해 1백리길은 직행·완행「버스」마다 만원이고,늘어선 주막에서는 자리다툼이

    중앙일보

    1968.01.16 00:00

  • 어로저지선 5마일 남하

    【속초】해군당국은 1일 동해바다 후전선남쪽 어로저지선을 북위 38도35분45초로부터 38도3분45초로 5「마일」을 남쪽으로 끌어내렸다. 이에대해 어민들은 『이 조치는 황금어장을 포

    중앙일보

    1966.08.02 00:00

  • 동해의 삼란|시달리는 어민들|바다의 비극 누가 막아 줄 것인가

    해마다 겨울, 동해안 북단에는 명태 떼를 둘러싸고 우리어선의 필사적인 어획전과 더불어 남북 분단의 비극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북위38도36분45초의 해상휴전선과 북위38도

    중앙일보

    1966.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