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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무력 완성” 틸러슨 “무조건 대화”
미국에서 북한과의 ‘전제 조건 없는 대화(meeting without precondition)’ 제안이 나오고, 김정은은 ‘핵무력 완성’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양측의 입장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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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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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멘토' 이지마가 평양에 간 까닭은
지난 14일 평양에 도착한 이지마 이사오 일본 내각관방 참여(오른쪽)가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원내는 이지마가 만난 북한 요인들. [AP=뉴시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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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수교 협상 개시 땐 참의원 선거 메가톤급 호재
지난 14일 평양에 도착한 이지마 이사오 일본 내각관방 참여(오른쪽)가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원내는 이지마가 만난 북한 요인들. [AP=뉴시스] 관련기사 일본인 납치·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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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는 北美, ‘데탕트 시대’ 여나
미국의 북한 핵시설 불능화 실무팀을 이끌고 있는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왼쪽)이 11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평양행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 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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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만 전 기조실장 "盧 연정 제안으로 北核 해결 모멘텀 실종"
■ 북한 핵무장 통한 비대칭적 군사행위 부메랑 될 수도 ■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조정관 임명이 협상 국면 신호탄 ■ PSI 참여는 군사제재하는 격… 협상국면 유도에 전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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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좌담] 북·미-남북관계 진단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7일 북.미대화 재개를 선언해 그동안 중단됐던 북.미관계는 물론 소강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또 북한 상선들의 영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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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온건파 입지감안「제한대응」/「간첩사건」사과요구 대북강경성명 배경
◎북 책임시인 안하면 경협일단 중단/대화 계속 불변… 전면냉각은 없을듯 남한 조선노동당 간첩단사건으로 남북관계에 찬기류가 흐르고 있다. 7일 발표된 통일관계장관회의의 「대북성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