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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노예시장' 리비아서 성황…청년 2명 몸값 90만원"
[사진 CNN 방송 캡처] "1200디나르(약 9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땅을 파는 사람이 필요하십니까? 여기 아주 크고 힘센 사람이 있습니다." 리비아에서 사람을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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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 중앙SUNDAY - 제 510 호 ■인구 3억 5000만 거대시장이 기다린다 「[르포] 문 열리는 이란, 기회와 도전지난달 6일 이란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코드로를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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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게르니카 폭격 75년 … 지식·예술인 문화전쟁의 무대였던 스페인 내전
스페인 내전(La Guerra Civil Espanola·1936~39)은 증오의 서사(敍事)극이다. 내전은 공포와 처형, 보복의 무대다. 스페인 내전은 이념의 광기(狂氣)가 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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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역전골 터지자 광팬 1000여 명 그라운드로 뛰어들어
28일(한국시간) 가봉 리브르빌에서 열린 네이션스컵 C조 경기에서 홈팀인 가봉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가봉이 추가시간에 골을 터뜨려 모로코에 3-2로 역전승했다. [리브르빌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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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 지도없는 사회
아랍인들은 친절하다.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악수를 청하며 친근감을 표시한다.길을 물으면 모른다고 대답하는 법이 없다.오히려 지나친 친절이 문제다. 기자가 카이로에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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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양 사막 그리고 알라
내전 상태에 있는 알제리가 이슬람 근본 주의의 활화산이라면 이집트.튀니지.모로코.리비아등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언제 터질지모르는 휴화산이다.21세기를 몇년 앞둔 세기말,그들은 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