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늘어나는 "갑작부자"

    양강도 혜산시의 한 산골마을 운총리-. 월남자 가족.지주.자본가등 적대계층의 산간벽지 소개책(疏開策)에 따라 도시에서 쫓겨난 30가구가 호프농사를 지으며 사는 고립된 마을이다.북송

    중앙일보

    1995.01.26 00:00

  • 3.난무하는 유언비어

    ▲정보에 굶주린 주민들=국내소식은 물론 남한및 외국정보에 대한 관심은 주민 누구에게나 있다. 청진의 건축설계사 김영성(金永成.61)씨는『북한에서 유언비어전파는 놀랄 정도로 빠르다』

    중앙일보

    1995.01.22 00:00

  • "대학생시위 아직은 이해안가"

    작년 중국 거쳐 귀순한 두 젊은이 87년10월 북한을 탈출, 중국을 거쳐 필리핀으로 밀항한 뒤 지난해 3월26일 남한으로 귀순한 김창화(32·평양철도대학졸업), 어성일씨(32·외화

    중앙일보

    1989.03.11 00:00

  • 전과·장래 불안해 북한 탈출

    지난 3월24일 필리핀서 망명, 귀순한 김창화(31·평양 철도대학5년)·어성일(31·외화벌이 노동자)씨 등 두 북한 인은 북한에서 도박·상관구타·기관원사칭 금품갈취 등 전과가 있는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월남한 김창일·어성일씨가 밝힌 사회상|북한도 뇌물이면 통한다

    폐쇄사회인 북한에서도 「주패놀이」라는 트럼프 도박이 성행하고 있다. 좋은 직장으로 가기 위해 인사청탁·뇌물이 오가고 두만강유역에서는 중공과의 밀무역이 성행한다. 권력기관원을 사칭한

    중앙일보

    1988.04.18 00:00

  • 북한 외자부족 심각 | 석탄 등 수출 안간힘

    【동경=김두겸 특파원】북한의 경제상태가 날로 악화되고 심각한 외화부족에 빠져있음이 최근 김일성이 「재일조선인」 앞으로 보낸 80년 신년사에서 드러났다. 김일성은 이 신년사에서 ▲노

    중앙일보

    1980.01.16 00:00

  • 파탄지경의 북한…말 아닌 생활 수준|「북에서 온 편지」·자수 간첩·일지 증언

    북괴의 경제가 21억「달러」를 넘는 외채와 원료·전기·수송난 등 삼중고에 시달려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지고 있다. 또한 당초부터 북괴는 경공업을 아예 무시하고

    중앙일보

    1976.11.25 00:00

  • 김정일은 이복동생 평일과 권력다툼-「외화벌이 돌격대」조직 약초·버섯재배

    문=귀순 동기는. 답=부친이 6·25때 북진 국군에 협력했다고 총살형을 받은 사실 등으로 반동분자로 낙인찍혔다. 북에서는 이 낙인이 찍히면 생존할 수 없다. 71년7월 사회안전부

    중앙일보

    1976.11.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