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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위태세 훈련
북괴의 비정규전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멸공 83훈련」이 군·재·예비군 및 민방위대원 등 3백50만 명과 지역내 전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수도권일원에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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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의 신분문제
요사이 신문·「라디오」·TV를 보면 김신조의 이야기로 뒤덮이다시피 한 느낌이 있다. 남침한 북괴무장특공대원중 유일한 생포자요, 북괴무장특공대의 동태며, 북괴의 전쟁 광분상을 샅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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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