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망명자

    소련인 한명이 23일 낮 판문점을 통해 망명해왔다. 외국인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망명한 일은 두번째다. 81년 체코인취사병이 망명해온 일도 있다. 그러나 이번 소련인망명은 적잖은 충

    중앙일보

    1984.11.24 00:00

  • 「아웅산」1주년… 현지의 표정

    북괴가 아웅산묘소 폭탄테러를 저지른지 1년. 그 테러현장인 아웅산 묘소는 천마디의 용변보다도 더 무거운 무언의 증언으로 테러행위를 고발해 주고 있었다. 아웅산 묘소는 사건당시 파괴

    중앙일보

    1984.10.08 00:00

  • 가지치기요령 설명해놓고술며시시계풀며 만행준비

    정전 위원희 제3백79차 본회의에서 「유엔」군측 수석대표 「플러든」 소장은 판문점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북괴의 살인만행사건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8일 상오10시30분쯤 「돌아

    중앙일보

    1976.08.20 00:00

  • (197) 38선 돌파와 북진 (13)|미 187 공정대 (하)|「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10월21일 대동강을 건너 단숨에 근 1백리를 진격한 영국군 제27여단이 영 유리에서 야영을 하고 있을 때 북방에서 요란한 총성이 들려왔다. 이때까지도 영국군을 숙천에 낙하한 미1

    중앙일보

    1971.07.05 00:00

  • 「리지웨이」장군회고록(9)

    전투지구 가까이에 무려 14만명의 적포로들을 보호한다는 일은 여간힘든일이 아니었다. 나는 이 문제에관해서 51년 1월6일「맥아더」「유엔」군사령관에게 이들의 처리에관한 문의를했다.

    중앙일보

    1967.10.31 00:00

  • 긴장 감도는 「탈출」그뒤의 판문점|총격은 협정위반

    【판문점=임상재·김정찬 기자】23일 하오2시에 열린 군사정전위 제3백33차 비서장회의에서는 이수근씨의 탈출사건을 둘러싸고 입씨름을 벌였다. 북괴측 비서장 한주경은 이수근씨가 월남한

    중앙일보

    1967.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