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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달러 환전하니 두달새 400위안 줄어”
사업차 중국을 자주 찾는 유모(49)씨는 28일 베이징(北京)의 한 호텔에서 환전을 하다 깜짝 놀랐다. 1000달러를 바꿨는데 7000위안이 채 안 됐기 때문이다. 이 호텔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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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중국동포 끌어들여 韓·中 거래망 구축
◇마약 조직=경찰은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마약조직 4~5개파를 파악, 중국 공안당국과 공조하며 수사 중이다. 경찰이 포착한 조직은 원모·李모·金모·유모 파 등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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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출생지 조작”/북경거주 유모 이재덕씨 첫 증언
◎“백두산 태생”은 거짓/원래 소 하바로프스크서 출생 【북경=특별취재반】 북한 김정일이 백두산에서 태어났다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42년 2월16일 소련의 하바로프스크 인근 88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