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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심장' 만든다…6년만에 다시 뛰는 두산공장
단조공장 1~2.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단조공장에 설치된 17000톤 프레스기가 신한울 3?4주기기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 단조 소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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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왜 탈선?...외부 충격보다는 차체 결함 가능성에 무게
5일 탈선한 KTX-산천 열차 중 4호차의 바퀴가 빠져있다.[연합뉴스]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KTX-산천 열차의 탈선 원인이 외부 충격보다는 차량 자체의 결함 때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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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국산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재료硏, 초소형 비드 제조용 고경도, 고밀도 세라믹 마이크로입자 제조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초소형 비드 제조용 고경도·고밀도 세라믹 마이크로입자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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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기지서 '때 빼고 광내는' 무게 700t 육중한 KTX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전체 20량으로 연결된 KTX(고속열차)는 자체 무게만 700톤에 달합니다. 10량짜리 KTX-산천은 이보다는 가볍지만 그래도 400톤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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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신고리 3호기 원전에 재시험 조치
운영 허가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신고리 3호기 원전의 시험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돼 재시험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5~6개월 후로 미뤄진 전체 운영허가 심의 일정에는 큰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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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핵심 부품 공급 '퍼스텍' 나로호 제어시스템 개발에 참여도
퍼스텍의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006`. 퍼스텍은 방위산업시장에서 대표적인 무기체계에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주요 방위산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1975년 제일정밀공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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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고, 쪼개고 … 경제 어려울 때 경쟁력 키우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회사 현대모비스와 전장업체 현대오토넷은 25일 ‘한 몸’이 됐다. 멀게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가깝게는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오던 두 회사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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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날 포상신청 너무 많아 고심|미쉬린 참여로 타이어판도 변화|국제상사, 유럽에 신발수출 강화
★…오는 11월30일에 있을 「수출의 날」기념식을 앞두고 수출업체들로부터의 포상신청이 쇄도, 주무당국인 상공부가 선정기준을 놓고 고심 중. 수출기념탑의 경우 지난해보다 배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