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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업체들에게 뒷돈을 받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수억 원을 챙긴 전직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
중앙일보
2020.02.12 10:17
2024.06.16 06:00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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