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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화초·정원수 관리
갑자기 영하로 내려갔던 날씨가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날씨란 언제 또 변덕을 부릴지 알 수 없는 일이므로 화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밭 흙에서 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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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화단 손질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겨울잠속에 묻혀 있던 나무들도 새순을 부풀리기 시작한다. 방한용 볏짚도 풀어주고 나뭇가지도 잘라주고 비료도 넉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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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대비한 저원 손질
무덥고 습기찬 장마철을 건강하게 보내고 가을에 풍성한 꽃을 피우도록 제각기 꽃과 나무의 성질에 따라 자상한 손질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평의 화단이나 아파트 창가의 한그루 화분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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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는 이렇게|겨울맞이 정원손질
아침마다 수북히 떨어져 쌓이는 낙엽더미 속에서 봄·여름·가을동안 아름답게 꽃피던 나무들이 시들기 시작한다. 1연초들은 씨를 받고 뽑아버리면 간단하지만 다년생 중 추위를 타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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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뿌리내리는 6월 국화 꺾꽂이
국화를 꺾꽂이해야 할 무렵이다. 꽃송이 하나하나를 보기 위한 대국이나 현애를 만들 소국 등 가을에 아름답고 건강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6월 초순에 꺾꽂이로 새 뿌리를 내려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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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설계|꽃씨·모종·구근을 심을 때
꽃시장, 꽃가게마다 꽃모종·구근·꽃씨가 한창 나돌고 있다. 피어 있는 팬지, 데이지를 사다 봄 꽃밭을 꾸미고, 여름과 가을 화단을 위해 꽃씨 뿌리는 일등을 모두 4월중에 끝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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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화단 손질|구근 저장과 봄 꽃씨 뿌리기
샐비어, 과꽃, 국화 등 가을꽃이 한창인 꽃밭 한편에는 글래디올러스 칸나 달리아 등 여름 꽃이 시들어가고 있다. 철지난 꽃의 구근을 캐어 저장하고 겨울과 내년 봄을 위해 씨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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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꽂이를 할 때
알맞게 강렬한 날씨로 수목의 성장이 가장 활발한 6월은 꺾꽂이 철. 고무나무 산세베리아·선인장등 관엽식물과 국화·영산홍·덩굴장미·포인세티아등 꽃나무의 꺽꽂이는 집안에서 누구나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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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낮은 두가지 용기를 사용|모종은 꽃집에서 싱싱한 걸로
【질문】[아파트] 3층에 살고 있는 신혼주부인데 봄이 오니 꽃밭을 만들고 싶어요. 작은[테라스]가 하나 있고 창가엔 햇빛이 잘 드는데 여기다 꽃을 심을 수 없을까요. (서울 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