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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트로피 들어올린 벤투 “완벽한 경기, 선수들에게 고맙다”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시상식이 끝난 뒤 한승민 장비 담당관에게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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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석 달려간' 황인범, "산책 세리머니 맞아요"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황인범이 선취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책 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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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미사일슛 일본 격침, 동아시안컵 3연패
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황인범(오른쪽)이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벤투 황태자’ 황인범(23·밴쿠버 화이트캡스)이 ‘미사일 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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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한일전 왼발 중거리포 선제골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황인범이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황인범(밴쿠버)이 한일전에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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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쟁 '이 시국 매치'…중국이 홍콩 이겼다
1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홍콩과 중국과의 대회에 앞서 중국 국가가 나오는 순간 홍콩 관중들이 뒤돌아서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축구전쟁을 방불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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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국 국가 '의용군 행진곡' 나오는 순간· · · 뒤돌아선 홍콩 축구팬 반중구호 외쳐
홍콩 민주화운동이 수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과 홍콩 남자축구대표팀이 18일 동아시아컵에서 격돌했다. 양 팀은 이날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경기를 가졌다. 경기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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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 나오자, 홍콩 축구팬들 뒤돌아 '가운뎃손가락'
18일 동아시안컵 경기가 열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중국 국가가 나오자 홍콩팬들이 뒤를 돌아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다. [사진 홍콩축구팬 제공] 18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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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손’ 없고 부상도 많은 벤투호 첫 한일전, 우승컵 들까
━ 동아시안컵 우승을 놓고 한국과 일본이 맞붙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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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리하면 대회 우승…벤투호 "이겨야 한다는 생각뿐"
지난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안컵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나상호(오른쪽)가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킨 뒤 이정협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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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헤딩 한 방에…공한증 되살아난 중국 ‘소림축구’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중국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김민재(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중국 킬러’ 김민재(23·베이징 궈안)가 중국 축구에 또 한 번 ‘공한증(恐韓症)’을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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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킬러' 김민재, 또 '공한증' 선사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국 대 중국 경기. 한국 김민재(4번)가 헤딩 선제골을 넣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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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벨 감독, 강채림과 '승리의 벨' 울렸다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 한국 대 대만 경기. 한국 강채림이 선제골을 넣고 콜린 벨 감독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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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군데렐라' 이정협, '소림축구' 중국전 선봉
벤투호 공격수 이정협이 중국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설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이정협(부산)이 중국의 '소림축구'를 무너뜨릴 선봉장으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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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벨 감독, 여자축구 대표팀도 “첫 승 선물” 한마음
콜린 벨(사진 왼쪽) 한국 여자대표팀 감독. 고작 한 경기인데, 벌써 선수들 마음을 얻었다. [뉴스1] 한국 여자축구가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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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대만 꺾고 승리의 '벨' 울릴까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약체 대만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첫 승을 노린다. [뉴스1]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최약체 대만을 상대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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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전 반중정서 격화 조짐...축구협회 안전 고심
홍콩 응원단이 중국 국가가 연주되자 일제히 야유를 보내고 등을 보이고 돌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 축구팬들이 2019 동아시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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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황인범 "팬들의 비난 시련이라고 생각 안 한다"
벤투호는 황인범의 결승골에 힘입어 2019 동아시안컵 첫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팬들의 비난이) 시련이라서나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 안 해요." 황인범(밴쿠버)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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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황인범 환상적 프리킥 골…화려한 부활
홍콩전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 인프런트 킥으로 득점하는 황인범. [연합뉴스] 벤투호의 ‘미운 오리’들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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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벤투, “정당한 승리지만, 전반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 [뉴시스]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를 마친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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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일본 여자축구, 대만전 9-0 대승
다카쿠라 아사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대만을 9-0으로 대파했다. [연합뉴스]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대만과의 2019 동아시안컵(E-1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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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중…숨쉬기 더 힘들어요
━ 오늘도 미세먼지 '나쁨'…마스크 챙기세요. 10일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해운대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추위가 풀린 지난 7일부터 악화한 대기 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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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꺾고 동아시안컵 첫 승
모리야스 하지메(왼쪽)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중국을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연합뉴스] 벤투호와 우승을 다툴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2019 동아시안컵(E-1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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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OK하면···29년만의 평양 남북축구, 직항로로 간다
지난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후반전 한국의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오는 15일 평양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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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이강인 병역면제 힘들다…예술·체육특례는 유지
지난 6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팬 미팅에서 멤버들이 관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병역과 관련해 공정성과 형평성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