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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BIFF, 성장통 딛고 다시 도약을 꿈꾸다
영화 `씨받이`로 1986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월드스타`가 된 강수연 집행위원장. 96년 출범 초부터 BIFF의 대소사에 발 벗고 나서며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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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개막 D-1, 태풍 만난 부산국제영화제도 비상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권에 접어든 5일 오전 부산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폭풍 해일이 밀려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행사를 위해 조성한 비프빌리지가 물에 잠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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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제 못 열까 잠도 안와…천막 치고 개최하더라도 절대 포기할 순 없었다”
영화 ‘씨받이’로 1986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월드스타’가 된 강수연 집행위원장. 96년 출범 초부터 BIFF의 대소사에 발 벗고 나서며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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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에서 '부산행' '터널' 볼 수 없게 된 이유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 [중앙포토]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6~15일)에서 1156만명의 관객을 모은 올해 최고 흥행작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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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이 연다, 내달 6일 부산영화제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6일 개막) 개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 김동호 이사장,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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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정관 개정, 갈등 일단락
세월호 참사 다큐 ‘다이빙벨’ 상영을 놓고 시작된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부산영화제)의 갈등이 2년여 만에 일단락됐다. 22일 열린 부산영화제 임시총회에선 부산시가 영화제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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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위원장 "영화제가 지켜온 독립성·자율성·정치적 중립성 지킬 것"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 [중앙포토]부산국제영화제 첫 민간 조직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은 23일 "늦어도 7월 말까지는 정관에 독립성과 자율성이 규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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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다이빙벨 편향된 영화 맞다, 그래도 상영했어야”
미스터 킴(Mr.Kim)이 돌아왔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부산영화제는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기적적으로 일궈 낸, 세계적 문화자산”이라며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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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다이빙벨 편향된 영화 맞다, 그래도 상영했어야”
미스터 킴(Mr.Kim)이 돌아왔다.” 김동호 부산영화제 조직위원장은 “부산영화제는 문화 불모지 부산에서 기적적으로 일궈 낸, 세계적 문화자산”이라며 “지원은 받되, 간섭은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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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임권택 “부산영화제 최고 만든 건 자율성, 그걸 잊지 말아야”
“올해 영화제 열리나요?” 요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2014년 세월호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에 대한 부산시의 상영 철회 요구를 BIFF가 거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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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존중돼야 하는 까닭은
표현의 자유는 인권이다. 지난 3월 인공지능(AI)에게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일이 발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채팅봇 테이(Tay)가 “페미니스트는 지옥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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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불태워진 성조기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개막을 6개월여 남겨놓고 부산영화제가 삐걱대고 있습니다. 올해로 21회째로,아시아의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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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부산영화제 20년 명성 이대로 버릴건가
2016년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표현의 자유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고 납득하기 힘듭니다.”독립영화 ‘들꽃’으로 부산영화제에 참가했던 박석영 감독의 목소리가 북받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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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보장 안하면 부산영화제 보이콧”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 의 자율성을 보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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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용관 부산영화제 위원장 재선임 않기로
부산시가 이용관(사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재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공동 집행위원장인 배우 강수연을 단독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그러나 영화인들의 반발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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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간 권력투쟁, 일단 휴전모드로
“공천 지분권을 둘러싼 권력 싸움이다. 여당과 청와대가 공개적으로 싸움하는, 이렇게 파렴치한 정치 권력싸움은 처음 본다. 유승민 파동 때는 국회가 정부의 권한을 침해한다는 명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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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부천에 영화인은 리얼로 - 반쪽난 판타스틱 영화제
[마이데일리 = 이경호, 김민성 기자] 14일 서울과 부천에선 동시에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됐다. 부천시 시민회관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는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 내외 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