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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부문별 심사
새해예산안에대한 조정작업을 계속해온 공화당예결분위는 16일 7명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제기획원이 세입규모에 맞추어 최종적으로 조정한 세출예산안을 부문별로 심사했다. 소위원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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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입 3천억원
경제기획원은 69연도 일반재정세입규모를 3천1백20억원으로 내정, 이에 따른 세출조정작업에 착수했다. 예산당국이 잠정 결정한 부문별 세입추정액은▲조세2천4백60억원▲전매익금1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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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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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융자 -남덕우|새해 예산안 비판(3)
내년도 예산안에 책정된 일반재정부문의 투융자 총액은 366억원에 달한다. 이것은 금년도 예산액에 비하면 11%가 큰 액수이나 총 세출에 대한 비율은 금년도의 26%에서 22%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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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조정으로 모두 97억원 삭감
67연도 예산세입규모 1천5백70억이 파월 지원비 30억(미측 부담)의 증액으로 사실상 l천6백억 선으로 늘어났다. 그동안 균형예산책정을 위해 세출규모 1천7백35억에 대한 삭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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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84억 삭감
공화당정책심의회는 6일 67년도 예산의 부문별심사를 진행중인 7인 소위로부터 심사중문보고를 들었다. 경제기획원의 제3차 시정 안인 1천7백35억원의 세출규모를 세입규모 1천5백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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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사업 재검토
정부·여당은 1일 상오 청와대에서 예산관계회의를 열고 경제기획원이 마련한 67연도 예산시안중 국방비 부문과 투융자 부문을 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병외 봉급을 1965년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