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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예방 신생아 선별검사 아쉽다
평생 부모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비용을 들여야하는 정신박약아를 예방키위해 신생아에 대한 집단 선별검사의 제도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모자보건사업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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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료보험 단일화해야 한다
시행 10여 년간 소외당하던 도시 자영 인들의 지역의료보험이 시행 4개월도 못되어 일부에서는 파산지경에 처했다고 한다. 공무원 -직장-직종-시범지역-농어촌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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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보 혜택 확대
보사부는 직장과 지역 의료보험의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현재 지역의보 대상자인 직장인의 부모·형제를 단계적으로 직장의보 피부양자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김종인 보사부 장관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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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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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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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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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국민연금제 실시…47%가 혜택
새해부터 전국l백39개군 농어촌에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10인 이상 사업장근로자에 국민연금제가 적용된다. 대입재수생에도 입영연기혜택이 주어지고, 40세부터 해외관광여행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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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 좋아졌으나 어린이 비만아 늘어났다|소아과전문의 15명이 말하는「어린이건강」
어린이의 건강은 그 개인으로나 사회 국가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릴때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이것은 또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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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예방접종 의무화
정부는 새로운 국민범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간염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해 내년중 전공무원과 교사들에게 간염예방정종을 실시하고 85년부터 연간15만명의 신생아에게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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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로 대상자-대상질병 넓혀가기로
대상연령층과 대상질병을 이처럼 제한한 것은 그 연령층에서 성인병 발병율이 높으면서도 취업·가사 등으로 건강진단의 기회를 갖기 어렵기 때문. 또 피보험자 본인은 직장마다 연1회씩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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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료보험 가입자 부모-조부모 성인병 무료검진
직장(1종)의료보험 가입자들의 부모·조부모 등 피부양자들은 내년부터 연1회씩 성인병 무료검진 혜택을 받게된다. 대상연령은 50∼65세까지의 남자와 40∼55세까지의 여자이며 검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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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중인 성장발전저해요인들 -사회부문
◇호적·주민등록통합=호적과 주민등록통합으로 호적관리가 거주지 행정기관으로 넘어가면 모든 기록은 개인별카드를 원칙으로 한 장에 기재하되 호주중심에서 가구중심으로 세분된다. 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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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건강진단·산모의 건강관리등|"의료보험에 포함시켜야"
의료보험에 예방의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의학계와 보험관계자들 사이에 일고 있다. 이는 현재 병에 걸렸을때 치료위주로 돼있는 의료보험의 혜택대상에 산모의 산전·산후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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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법 시행령|살펴본 신고 절차와 대상
지난 연말 국회에서 통과된「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이 8일 재무부에서 최종 성안되어 법제처와 경제 각 의에 넘겨졌다. 전문 21조 부칙으로 된 이 시행령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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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의 교육과 실태|자행회 주최 강연에서
지능지수 70이하를 말하는 정신박약아는 지적능력에 한계가 있고,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적응능력이 약하며, 신체적 발육이 늦고, 치료가 불가능하여 특수교육을 받아야하는 어린이라고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