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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기자의 ‘생생 레포츠! 프로 따라잡기’
걸음마를 떼고 미지의 세계로 다가서려니 머릿속이 복잡하다. 설렘과 두려움이 수시로 교차하며 가슴이 쿵쾅거린다. 본격 입수를 앞두고 심호흡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본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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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해안 포구는 스쿠버다이버의 천국
바다가 사람을 낚는다. 요즘 동해 포구는 제철 만난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이다. 지난 12일 교암리 (강원도고성군토성면) 선착장. 평일인데도 20여명의 초보다이버들이 모여 잠수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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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가르며 여름을 만끽한다 바다와 강에서 즐기는 「레포츠」
여름 바캉스는 레저스포츠를 즐길 절호의 기회. 최근 레저 생활의 확대와 함께 특히 수상스포츠는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다. 일엽편주에 몸을 싣거나 물 속을 마음껏 헤집고 다니면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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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해저를 누빈다|모험레저 「스킨스쿠버다이빙」|폐활량 늘리고 전신근육 단련|잠수경험 20회는 넘어야 안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처럼 하늘거리는 해초사이로 커다란 혹돔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레귤레이터 (호흡조절기)를 통해 빠져나가는 공기방울소리만 유난히 크게 귓전을 울리고 태고의 정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