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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주스로 만든다, 애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두부 덮밥' [쿠킹]
냉장고에 없으면 서운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죠. 담백함 때문에 맛은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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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너무 변해서, 너무 변하지 않아서 추락한 민주당
최훈 편집인 민주당의 처참한 위기다. 170석 공룡여당으로 호령해 왔던 그들이었다. “경기도지사마저 내줘 바닥 끝으로 갔어야 했다”는 얘기가 더 설득력이 있다. 그들은 왜 추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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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고소해요, 튀김요리 비법…빵가루에 이것 넣으세요 [쿠킹]
냉장고에 없으면 서운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죠. 담백함 때문에 맛은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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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고소한 두부볶음밥…찬밥 데워 넣어야 '이것' 줄일 수 있어
냉장고에 없으면 서운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죠. 담백함 때문에 맛은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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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남 도박사이트 근무 의혹 관련 "논란 된 건 제 부덕"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장남의 해외 도박사이트 운영사 근무 의혹과 관련 “사실 여부를 떠나서 가족과 관련된 내용이 제기되고 논란이 된 것은 제 부덕의 소치”라고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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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 두부 품은 오믈렛
냉장고에 없으면 서운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죠. 담백함 때문에 맛은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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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신과함께’ 감독 “생전 아쉬움 죽어서 완성할 기회 있다면…”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의 각본, 연출을 겸한 구파도 감독(오른쪽)이 주연 배우 왕정과 촬영 당시 현장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그린나래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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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꼼수 연임' 논란 조해주, 결국 文에 다시 사표
문재인 대통령의 사표 반려로 '꼼수' 임기 연장 논란에 휩싸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21일 다시 문 대통령에게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조 상임위원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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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가 있는 아침] (103) 벽오동(碧梧桐) 심은 뜻은
유자효 시인 벽오동(碧梧桐) 심은 뜻은 무명씨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렸더니 내 심은 탓인가 기다려도 아니온다 무심한 일편(一片) 명월(明月)이 빈 가지에 걸렸어라 -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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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尹 선대위 전격사퇴 "누 끼칠 수 없다…국민에 사과" [전문]
김성태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직능총괄본부장직으로 합류한 김성태 전 의원이 27일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 자신의 딸 KT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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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두환 부인 이순자 "고통받은 분들께 남편 대신 사죄"
지난 23일 9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과거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부인 이순자씨의 입을 통해서다. 이씨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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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도 넘었다" "벼락맞아 죽을 일" 전북도의회 무슨일이 [이슈추적]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뉴스1 ━ 송지용 의장-김인태 처장 '막말' 공방 "도청 공무원에 대한 언어 폭력과 인격 모독 등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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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새 인선 있을 수 있겠나…장제원 거취, 나와 무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새롭게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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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오늘 尹 곁 떠난다…원톱으로 전권 행사하시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으로 하마평에 오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윤 후보 곁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임현동 기자 장 의원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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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성찰…국민에 송구" 석방 후 첫 재판 나온 이상직 [영상]
━ 석방 6일 만에 나타난 이상직…"부덕의 소치" "6개월 동안 (전주교도소에서) 성찰의 시간을 보내면서 저의 부덕의 소치라는 점을 알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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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년사 "고통스러웠던 한 해…단합하면 희망의 창 열 수 있어"
사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인스타그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신년사를 통해 "그 어느 해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 해였다. 어려웠던 형편에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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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변창흠 장관 임명장 준 뒤 “구의역 발언 충분히 비판받을 만했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등 4명(전해철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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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임명장 준 文 "구의역 김군 발언은 비판받을 만했다"
변창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이 29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위해 문 대통령 옆자리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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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무시한 인사 불통 분노" 이랬던 文, 26번째 임명강행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변창흠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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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며느리 둘 내쫓고 자식 낳은 첩 세자빈 삼은 세종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32) 왕은 대개 왕세자 시절인 15세 전후에 혼인했다. 세자빈의 나이 또한 왕세자와 비슷한 15세 전후였고, 연상인 경우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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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은 재량 한계 벗어나” 전두환 집유 선고 판사의 고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 당시 탑승했던 승용차에 시민이 계란과 밀가루를 뿌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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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있다면 재판부 부덕"···'전두환 집유' 판사의 고민
30일 오후 1시55분 광주지법 201호 법정. 전두환(89)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와 관련된 1심 선고 공판을 5분 앞두고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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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성추문 이후 3년여 만에 공식석상 선다…무슨 말 할까
배우 오달수. 뉴스1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오달수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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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미국 선택, 앞으로도 그래야 하나” 이수혁 발언 논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해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헌정 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수혁 주미대사(위 왼쪽 둘째)가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아래는 송영길 외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