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맹호의 딸「종」양은 행복해요|「퀴논」에 핀 진중가화

    전화에 부모를 잃고 외로이 남은 월남의 나이 어린 소녀가 한국 맹호부대 기갑연대의 딸로서 곱게 자라고 있다. 소녀의 이름은「종」(6)양.「베트콩」의 만행에 부모를 잃은 종양을 번개

    중앙일보

    1966.04.30 00:00

  • 격돌 일보 직전에서 돌파구 찾은 국회

    『진통을 겪고있는 산모가 산파의 도움으로 곧 어린애(여·야 합의사항을 가리킴)를 순산하게 될 것입니다. 다소 산파(야당을 가리킴)의 무리가 없지는 않지만!』공화당의 야전군 사령관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수하르토, 개각을 단행

    【자카르타·싱가포르AP·AFP·UPI=본사종합】「인도네시아」육군참모총장「수하르토」장군은 19일「수반드리오」제1부수상을 포함한 15명의 친공 각료들을 체포한 뒤를 이어 17명의 비공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미 두 우주인-서울의「랑데부」

    미국의 우주인 「쉬러」 대령 내외와 「보맨」 중령 내외가 26일 낮 12시30분 「보잉」707 미 공군기 편으로 김포 착, 내한했다. 「바바리·코트」 입은 「쉬러」 대령과 검정색「

    중앙일보

    1966.02.26 00:00

  • 강릉도 계속 고립

    【강릉】10년래의 대설을 만난 강릉시는 대관령과 사천진고개, 안인재가 막혀 교통이 완전히 끊겨 고립상태에 빠졌다. 동해 및 강원여객 등 70여대의 장거리 「버스」는 차고에서 낮잠을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하늘은 우리가 맡았다" 공군 24시|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캐빈」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

    중앙일보

    1966.02.12 00:00

  • 비둘기 부대 월남 상륙|평화군단의 한돌

    「자유우방 월남을 돕자」고 건 이곳에 온 평화군단 비둘기부대는 2월5일로써 월남상륙 한 돌을 맞는다. 그 동안 비둘기는 전화로 피폐 된 월남땅 복구전설공사로, 의료활동으로, 빈민구

    중앙일보

    1966.02.08 00:00

  • 키 월남수상 실종설 돌아

    【사이공27일 UPI 동양=본사특약】월남수상 「구엔·카오·키」공군 중장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27일 아침「사이공」의 미확인보도가 전했다. 「키」수상의 측근자들은 이와 같은 보도를

    중앙일보

    1966.01.27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잠복하는「반표」|「집권노력」의 기류에 암영 던진「항명 파동」

    국회 의장단 선거에서 빚어진 공화당의 「12.16 항명파동」은 박정희 총재의 강경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더구나 이번 항명파동의 양상이 집권 2년을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그때 그랬더라면(6)|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민중당은 비준파동의 격랑에 휩쓸려 좌초했다. 강·온건파의 격심한 주도권경쟁은「시국관의 차이」를 명분으로 분열했다. 양파는 온건파가 『의원사직은 오도된 지도노선의 결과』라고 규정,

    중앙일보

    1965.12.10 00:00

  • 네 영관에 금족령

    군사당국은 공군 제107기지단장 제갈춘대령등 영관급 장교 4명에 대한 거액의 군수품부정유출혐의를 조사중이다. 18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장교는 제갈춘

    중앙일보

    1965.10.18 00:00

  • 어머니가 보고파요「콜롬비아」의 윤우철군|6·25때「밀수출」된 한국유아의 망향13년|전화 속의 조국하늘 가물가물

    6·25동란 때 한「콜롬비아」군인의 손에 의해 궤짝 속에 숨겨져, 밀수출 된 한국 고아가 조국 하늘 아래 있는 어머니를 찾고 있다. 휴전을 몇 달 앞두고 치열한 반전을 전개하고 있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맹호부대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상오 경기도 포천 중 고등학교 교정에서 거행된 포천 지구 전화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박대통령은 이 기공식에 이어 김 국방장관, 장 합참의장 등을 데리고 파

    중앙일보

    196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