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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예산안 종합심사
신민당은 내주에 들어 예산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의에 참여할 듯을 비쳐 예결위는 18일부터 열리게 될 것 같다. 예산안의 단독강행 방침을 세웠던 공화당은 이 때문에 16일 소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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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담세와 세제의 정상화
69연도 예산안처리에 앞서 세법개정문제를 절충하고있는 여야4인소위는 13일저녁 세법개정의 윤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갑근세·사업소득세·가산세등 분야를 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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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15일 방문발표
박정희대동령과 부인육영수여사는 호주「뉴질랜드」양국정부의 초청으로 15명의 수행원과함께 15일상오김포공항을 출발, 16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뉴질랜드」를 각각 4일간씩 방문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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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총선 사후수습의 길|여·야의 진단과 처방
①이번 선거는 관건이 개입의 선을 지나 공화당선거운동주체가 되었다. 조직적인 폭력, 부녀자들까지 취해 비틀거리도록 한 부패, 대통령과 국무위원이 앞장선 전 공무원의 공화당 불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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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에 공공시설 제공해야"
사광욱 중앙선거관리 위원장은 14일 상오 『공공시설의 관리자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대통령 선거법 제44조(공공시설 등의 이용)에 규정한 학교·공회당·공원·운동장·시장·도로변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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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심의특위 벽두부터 난관에
여·야의 합의로 구성된「국회선거관계법 등 개정심의특위」는 공화당이 현행법을 일체 개정하지 않고 그대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강경방침을 굳힘으로써 4일부터 시작될 특위활동은 큰 시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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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범」규정을 「목적범」으로|보안법과 반공법을 단일화|국가안전유지법(가칭)제출|민중당, 반공관계법 심의소위 성안
(가칭)민중당은 현행 반공 관계법등의 「결과범」규정이 정부에 의해 남용되고 있다고 보고 결과범규정을 「목적범」규정으로 개정함과 동시에 현행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을 단일화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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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배제 등 다짐 무협 윤리 강령 선포
무역협회는 28일 상오 6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문 5장 13개 항목의 무역 윤리 요강을 선포했다. 투매행위와 부당한 독과점의 배제, 대외신용의 확립, 정부지수 시책에 대한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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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논쟁|미 상원 「월남전 공청회」
「플브라이트」 위원장이 주재하는 월남전에 관한 상원 외교 위원회의 공개 청문회는 1개월이나 계속되어 지난주엔 그 「클라이맥스」를 이루었다. 「존슨」 대통령의 사전 해명도 없던 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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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은 자멸행위"
[의정부]25일까지 요구조건(노임인상· [보너스]누진제·부당 해고자 복직)이 관철되지 않을 때에는 실력행사에 돌입(95.1%의 찬성표결)할 의사를 표명한 전국 외기 노조 KSC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