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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배달알바 중 사고낸 고교생에 보험급여 환수…법원 "위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야간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를 낸 고등학생에게 병원 치료비로 지급된 보험급여를 환수하려고 했으나 법원이 "우천과 과로로 인한 사고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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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신호위반 사고 낸 노인…“중대 과실 아냐” 보험금 돌려받아
[중앙포토] 새벽에 신호위반 사고를 낸 뒤 숨진 노인에게 중대 과실을 적용해 보험금을 환수하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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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자동차 사고 중대과실이라 볼 수 없다"
대전에 사는 김모(71)씨는 2011년 7월 새벽에 차를 운전하다 큰 사고를 냈다. 중앙선을 침범해 달리다 교각에서 마주 오던 25t 트럭과 충돌했다. 충격으로 김씨의 차는 교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