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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탈출한게 부러워요"
『정말 대단한 일을 해냈읍니다. 가족과 처가식구들까지 함께 탈출한 김만철씨가 부럽기만 합니다』 동토의 왕국을 탈출,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생활에 정착한 해상탈출자들은 한결같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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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까지 강제노동
북괴를 탈출해온 「평신정」부기관장 민경태(31) 씨 등 망명어부 4명과 북괴철도성 제6건설사업소 소속의 최송식(30)씨 등 6명은 12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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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탈출 어부 중 4명|부산에 도착
【복강=강범석특파원】일본으로 탈출한 북한어선 평신정(4-034호) 선원 중 한국 망명을 희망한 민경태(31·부기관장) 장대형(26·부선장) 이찬호(29·갑판원) 안병록(20·갑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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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어부엔 기소유예 일, 곧 한국송환할듯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최고검찰청은 정치적망명을 요구한 북한어선평신정선원 4명에대해 기소회예결정을 내렸다. 이에대한 공식결정은 오는28일 하관지방검찰청에의해 내려질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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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어부 망명 불인키로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외무성과 법무성은 19일 북괴어선 평신정의 민경태 부기관장등 4명의 「정치적 망명」요청에 대한 처리를 협의한 끝에 일본은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을 인정한 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