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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연패 털고 조치훈 2연승/본인방 결승전
조치훈 본인방이 제46기 본인방결승전 7번승부에서 도전자 소림광일 9단에게 2패끝에 2연승,동률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에 걸친 대국에서 백을 쥔 조본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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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2패후 1승/본인방 결승전 3국
【동경=방인철특파원】 조치훈 혼인보(본인방)가 8일 일본 나가사키(장기)시에서 개최된 제46기 본인방 결승전(매일신문사 주최) 7번승부 제3국에서 도전자 고바야시(소림광일) 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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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첫판 불계패/본인방 결승 7번기
조치훈 본인방이 11일 도쿄 로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46기 본인방전 결승 7번기 제1국에서 도전자 고바야시 9단에게 1백48수만에 불계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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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본인방 방어/소림에 1대3서 세번이겨 역전승
【동경=방인철특파원】 조치훈9단(사진)이 26일 끝난 제45기 본인방전(일본 매일신문주최)7번승부 제7국에서 백을 잡고 도전자 고바야시(소림광일)9단을 2백30수만에 3집반차로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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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소림에 불계승/본인방 결승기 첫국서
【동경=방인철특파원】 조치훈 9단이 11,12일 이틀간 동경에서 열린 마이니치(매일)신문주최 제45기 혼인보(본인방) 7번승부 제1국에서 흑을 쥔 도전자 고바야시(소림광일)9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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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애먹는 유명우
○…최다타이틀방어의 신화를 쌓아가고 있는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 26)가 결정적 고비인 이번 주말(29일 오후4시·서울인터콘티넨틀호텔 특설링)의 대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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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방 도전권 획득|조치훈 10단
【동경=연합】일본 프로바둑계에서 활약증인 조치훈 10단이 마이니치 (매일) 신문주최 제44기 혼인보 (본인방) 도전자로 결정됐다. 조10단이 혼인보 도전전에 나서기는 6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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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황소 스태미너 분출|들소 「데마르코」에 판정승, 3방 펀치력 길러야 롱런 가능
근래 보기 드문 박진감 넘치는 난타전끝에 프로복싱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23)가 3차방어에 성공했다. 유명우는 30일 서울 힐튼호텔 특설링에서 있은 3차방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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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본인방도전탈락|결승리그서 5승2패로【동경=최철길 특파원】
조치훈9단은 마이니찌(매일)신문주최의 본인방 도전자 결승리그전에서 5승2패를 기록, 도전의 꿈이 깨어졌다. 10일 동경에서 열린 제41기 본인방 도전자 결승리그 전에서 「야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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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본인방 탈환 가까웠다
조치훈 9단은 무궁정수 현 본인방과 맞서는 도전자로 가장 유력시되고 있다. 조 9단은 현재 8명이 겨루는 도전자 선발리그에서 4승 1패로 산성굉 9단과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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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의 고독
이제 조치훈은 무관의 기사가 되었다. 그는 호텔 방에서 밤새 꼼짝도 하지 않고 자신의 패전을 모질게 질책했다고 한다. 작년 11월에도 그는 「고바야시」에게 명인 타이틀을 잃고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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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기성위 잃어
【동경=최철주특파원】조치훈 기성이 기성타이틀을 잃었다. 조기성은 12, 13일 이틀간에 열린 제10기 기성전(일본독매신문주최) 7번승부 제6국에서 도전자 「고바야시」(소임광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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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기성 중요대국 줄이어
조치훈기성은 부상한 몸을 이끌고 기성전 7번 승부를 치러내고 있지만 기성전 이외에도 중요한 대국이 줄이어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바로 기성전의 도전자인「고바야시」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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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결과이지 목적이 아닙니다"|극적인 역전으로 명인위 지킨 조치훈 9단
최근 조치훈의 바둑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은 승패에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는 점이라 할수 있다. 작년 3월 「후지사와」(등택수행) 9단에게 3연패후 4연승이라는 극적인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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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으로 끝난 대역전극
15일 밤의 일본NHK 라디오방송은 뉴스첫머리에 남북한경제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상황을, 두 번 째로 조치훈의 명인전 역전승소식을 시간마다 되풀이했다. 3연패한 끝에 3연승한 조치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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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섭 바둑 대결
바둑의 세계 타이틀 매치. 한국의 조치훈과 중공의 섭위평의 대결이다. 이달 하순 3번 승부로 열릴 이 대결은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 신문과 일-중공 우호 협회가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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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명인위방어
조치훈 명인·기성은 20일하오3시9분 일본 교오또(경도)에서 열린 제8기 명인전 7번 승부 (아사히신문 주최) 제5국에서 도전자 「오오따께」(대죽영웅) 9단을 1백50수만에 불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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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오오따께 둘다 물러설 수 없는 배수의 일전
조치훈의 바둑수업 20년을「착실한 곤충적 성장」으로 비유하는 사람도 많다. 임해봉에게 5점 접바둑으로 수련한 유충의 시기가 있었고 대「사까다」(판전영남)전에서의 2연승후 3연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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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위 3자도전자 오오다께 9단결정
【동경=신성순특파원】조치훈명인·기성의 명인위 3차방어전 도전자로 「오오다께」 (대죽영웅·41)9단이 결정됐다. 「오오다께」 9단은 3년전 조치훈에게 명인타이틀 빼앗긴이래 작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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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왜 졌을까|「매일」마쓰시마 기자가 본 본인방대전
【동경=신성순특파원】 제138기 본인방결정전에 서 조치훈은 3연승후 4연패라는 극히 이례적인 전적으로 도전자임해봉9단에게 패해 본인방타이틀을잃었다. 기성·명인·본인방 3대타이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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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본인방」 잃어
【동경=신성순특파원】 조치훈이 본인방타이틀을 임해봉9단에게 빼앗겼다. 조치훈은 27, 28양일간 일본 요꼬하마(황보)시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제38기 본인방결정전 7번승부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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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인방결정전|조치운, 임과 7국
【동경=신성순특파원】조치운본인방과 도전자 임해봉9단간의 제38기본인방결정전 7번승부 제7국이 27일 상오9시 일본 요꼬하마(기빈)시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 3승3패동률로 타이틀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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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결과예측불허
국내의 바둑팬들이 얼마전 기성위까지 차지하여 바둑의 천하통일을이루고 당분간 그의 아성을 깨뜨릴적수가 없다고 믿어 왔던 조본인방이 천하통일후 첫번째 빅 타이틀방어전에서 의외의 고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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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3연패
[동경=신성순특파원] 조치훈본인방은 15일 제38기 본인방결정전 7번승부 제6국에서 도전자 임해봉9단에게 1백2수만에 불계로 졌다. 조본인방은 이로써 3승이후에 3연패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