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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설 이영길, 北 핵심 됐다…'들었다 놨다' 김정은의 노림수
김정은 국부위원장이 지난달 27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2일 차 회의를 이끄는 모습. 조선중앙TV 캡처, 연합뉴스 집권 12년 차를 맞은 김정은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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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서열1위 해임, 처형설 이영길 불렀다…김정은 '회전문 인사' 왜
북한군 서열 1위였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가 해임됐다. 조선중앙TV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선 박정천(원 안의 인물)이 조직 문제에 대해 손을 들어 표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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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산댁’ 아들 정은, 형들 제친 건 남다른 승부욕
━ ② 후계 권력 장악한 로열패밀리 막내 김정은의 출생 스토리는 비밀에 싸여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생모 고용희 사이에서 1984년 태어났다는 정도만 확인됐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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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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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병서 당 쫓겨나고, 김원홍은 수용소로 … 최용해가 지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1일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장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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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만 “박 전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 돈 받아”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만(51)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으로부터 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국정원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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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간부들, 미사일 1면에 안 실어 김정은에 숙청 당해
“김정은, 본보기식 숙청·처형 다시 시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간부들의 ‘본보기식 숙청’과 처형을 재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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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이재만·안봉근에게 간 돈은 특수공작사업비”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2일 ’역대 정부의 모든 국정원 특수활동비에 대해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서훈 국정원장(오른쪽)과 서동구 1차장이 서울 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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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풍계리 3번 갱도 핵실험 가능…도발 징후"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2번 갱도가 손상됐지만, 3번 갱도에서는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밝혔다. 평양 인근에서는 추가 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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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간부 숙청과 처형 재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간부들의 숙청과 처형을 재개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이날 국정 감사 중 최근 북한 주요동향 보고에서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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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크게 보도했다 아차차, 주민 배울까 수위 낮춰
━ 중앙SUNDAY - 제 510 호 17일 아침 평양에서 발간된 노동신문 1면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형 초상화가 편집됐다. 2면에는 축하의 글로 채워졌고, 3면에는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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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크게 보도했다 아차차, 주민 배울까 수위 낮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물고기 대풍을 일궈낸 인민군 15호 수산사업소를 방문해 현지지도를 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전했다. [노동신문] 12월 17일자 노동신문 1면. 17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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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졸았다고 장관 처형…공포에 떠는 북한 엘리트층
김정은(32)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다시 공포정치의 칼날을 뽑아들었다. 한동안 잠잠하던 공개처형을 재개했다.이번에는 내각의 핵심 장관인 교육상과 농업상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