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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상무 등기이사로 … LG ‘4세 경영’ 가시화
구본무(左), 구광모(右)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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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세 경영' 닻올리다…구광모 등기이사 전격 선임
구본무(73) LG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이 LG그룹 지주사인 ㈜LG의 등기이사에 내정됐다. 구 회장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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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억제하고 지시만 따르는 동물…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
동물의 본능을 억제하고 사람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KAIST 김대건·정용철 박사과정, 김대수 교수, 박세근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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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에 도마뱀 스파이, 잠수함 탐지 조개…동물전사 뜬다
━ AI 제치고 다시 뜨는 동물·곤충 전사들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마스코트인 닐스 올라프가 현역 준장 신분으로 사열을 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방부] 미국의 방위고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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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연휴 시월드와 친정 갈 때 명절 룩 이렇게
━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3) 의식주 생각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절을 지나 워라밸-Work(일), Life(인생), Balance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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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인공지능도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Her'에서 주인공 시어도어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사랑에 빠진다. [영화 Her] “그녀의 이름은 사만다야.” 영화 ‘Her’에서 주인공 시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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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가능하면 지루 … 불확실함 속에 재미와 의미 있어
━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인간은 사실로 판단하지 않는다. 사실에 대한 인식으로 판단할 뿐이다. 확률적 사실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자 조너선 배런에 따르면 사람들은 확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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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인공지능의 발전에 담긴 함의들
복거일 소설가 인공지능(AI)이 우리 삶 속에 점점 깊이 들어오면서 그것에 대한 논의도 따라서 심각해진다. 인공지능의 영향에 관한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사이의 논쟁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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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미각세포 재생 …‘단짠단짠’ 바꿀 수 있죠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새해가 되면 누구나 다양한 목표를 세운다. 건강을 챙기겠다는 결심도 빠지지 않는다. 신체 건강은 온 몸 곳곳에 뻗어 있는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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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 500년 뒤 지구엔 바보만 남는다, 왜
━ 500년후 바보가 된 인간들 Idiocracy 2006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이디오크라시. 500년 후 인간의 지능이 크게 낮아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렸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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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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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귀소본능 外
귀소본능 표지 귀소본능(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 이경아 옮김, 더숲)=생물학자가 들려주는 귀소본능 이야기. 잔잔하나 감동적이다. 이를테면 다음 구절은 밑줄을 그을 만하다.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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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우울증은 의지력으로 절대 못 고쳐요, 뇌질환이니까
━ 김찬형 교수의 건강 비타민 김모(47·서울 서초구)씨는 5년 전부터 이유 없이 소화가 잘 안 되고 잠을 잘 못 잤다. 회사가 커지면서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야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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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언짢을 땐 큰 돈 들어가는 결정 안 해야
━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감정은 태도와 행동의 방향타다. 이성이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결정은 감정의 몫이다. 감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긍정적 감정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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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지는 디지털 물결] 피하거나 중독되지 말고 즐겨라
도도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디지털을 다루는 법 배워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에 나왔을 때 일이다. 청문회를 지켜본 한 네티즌이 ‘이재용씨도 종이에 연필로 필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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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탈출할 열쇠, 내 안에 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이 두려운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실패해 상사에게 혼날까 봐,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데 올해도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회식 자리에서 먹고 있는 삼겹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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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11) 방향 설정] 남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제대로 가라
방향 탐색·제시가 리더의 중요한 미덕 … ‘빨리’ ‘열심히’만 외치면 공멸의 지름길향유고래·바다거북·제왕나비 등은 ‘체내 나침반’ 격인 자철석을 이용해 먼 거리를 이동해 원래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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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소설보다 너무 친절하다고?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매니아 층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을 스릴러를 시도했다"는 원신연 감독.[매거진M] 호러 스릴러 ‘가발’(2005)부터 코믹 스릴러 ‘구타유발자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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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이 수컷 선택권 갖는 건 ‘부모 투자’ 많이 하기 때문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짝짓기의 과학 화려함을 자랑하는 수컷 공작새. 수컷의 꼬리가 길고 화려할수록 암컷의 짝짓기 선택을 받기에 유리하다고 한다. 화려한 꼬리는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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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물질의 시대, 정답은 신화에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다시 물질이 돌아왔다. 도처에서 물질의 근원적 힘을 구가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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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아닌 홀 보고 ‘노룩 퍼트’로 정상 오른 스피스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4·미국)는 퍼트를 매우 잘한다. 놀라운 사실이 있다. 가끔 그는 골프공이 아니라 홀을 보고 퍼트한다. ‘공을 보고 퍼트를 하며, 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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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맛'이지만 조리법이 너무 잔인해 금지된 프랑스 요리
왼쪽부터 오르톨랑, 천을 두르고 오르톨랑을 먹고 있는 사람 [사진 피에르 달루스, 마리안느 카사만스] 프랑스에서는 오르톨랑을 먹을 때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머리에 냅킨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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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연계 ‘협력 끝판왕’ 개미의 세계
초유기체베르트 횔도블러·에드워드 윌슨 지음임항교 옮김, 사이언스북스600쪽, 5만5000원 외계인 과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 생명체의 40억 년 역사를 모조리 훑어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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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초유기체』
초유기체베르트 횔도블러ㆍ에드워드 윌슨 지음, 임항교 옮김, 사이언스북스, 600쪽, 5만5000원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초유기체』 외계인 과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