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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유럽, 반전도시 마카오!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로 편도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 홍콩 관광객들이 반나절 정도 머물고 가는 여행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홍콩보다 마카오를 더 오랫동안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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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과 함께한 5000년의 삶 … 살아있는 박물관
1 호수 위에 우뚝 솟아있는 스토라 셰팔레트 국립공원지역에 있는 아카바레 산. 해발 2016m다.2 빙하작용으로 조성된 라플란드 복합유산지역의 풍경. 거대한 산과 산 사이에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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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형준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복합유산을 찾아서 (10) 중국 최고의 명산, 태산
산둥성(山東省)의 성도 지난(濟南) 남쪽에는 중국 최고 명산으로 꼽히는 태산(泰山)이 있다. 도교의 성지로서 백성들로부터 신성시되어오던 태산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황제들이 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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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마다 다른 모습, 한 번은 찾아야 할 유교의 성지
1 고도차가 400m로 모두 1594개 계단으로 이어진 중톈먼(中天門) 구역.참도(參道)로 불린다. 5대 악산 중 봄을 뜻해베이징에서 태산행 기차에 올랐다. 베이징을 벗어나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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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푸른 섬, 시간이 멈춘 극청정 지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중해와 이베리아 반도 사이에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는 유럽 최고의 휴양지다.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발레아레스 제도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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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빚은 호수·습지 변화무쌍한 생태계 지구 역사 고스란히 담겨
1 태즈메이니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크래들 산-세인트클레어 호수 국립공원의 초가을 풍경. 본토와 너무 다른 풍광호바트공항에서 대여한 렌터카 산타페는 핸들이 우측에 붙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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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자 꿈같은 곳,빙하가 창조한 협곡엔 지구의 역사가 차곡차곡
1 험준한 피레네 바위산 위에 토를라 교회와 주택이 우뚝 서 있다. 피레네 몽 페르뒤 복합유산지역의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럽 자연사 박물관피레네 몽 페르뒤는 유럽 자연생태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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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400m 공중 도시엔 아직도 풀지 못한 의문 가득
1 신이 만든 웅장한 자연 위에 잉카인의 위대한 건축술이 접목된 아메리카 최대의 복합유산지역 마추픽추 전경. 1988년 여름에 발생한 화재로 많은 희귀 동식물이 사라졌지만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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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한국 첫 '세계자연유산' 지정된 제주도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지난달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을 세계자연유산 목록에 올렸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는 에콰도르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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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문화산업 단지' 로
지하철 2, 6호선이 지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게임 등 문화산업의 산실 노릇을 할 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마포구는 9일 합정동.망원동.서교동 일대 9만여평을 문화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