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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 짓기

    복 짓기

    지리산 천왕봉 바람에 코끝이 싸한 섣달. 산청의 물레방아 마을이 복조리에 빠졌습니다. 저물 무렵, 증손주를 보듬는 왕할머니가 계신 훈훈한 방입니다. “조릿대는 양달은 억시고 음달

    중앙선데이

    2009.01.24 01:56

  • [2007 희망찾기] 나를 일으킨 건 팔할이 사랑

    인천에서 두부와 각종 부식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파는 김충근(46) 씨. 어린 시절 입양 사실을 알고 긴 세월 방황하다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중앙일보

    2007.02.14 08:14

  • 전남 화순 송단마을 복조리 만들기 500년

    20년쯤 전, 정월 대보름이 다가오면 아침 일찍 대문 안에 복조리가 놓여 있곤 했다. 그날 오후에는 어김없이 "복조리값 받으러 왔습니다" 는 말과 함께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던

    중앙일보

    2000.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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