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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버는 의원에 53만원 지원…저소득 위한 '두루누리' 허점
두루누리 사업 사무실 모습. 연합뉴스 영세업체의 저소득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두루누리 사업) 예산의 일부가 고소득 의사한테 흘러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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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비용 무서워 병원 뛰쳐나왔던 기초수급자 윤귀선씨 치료 받게 된 사연
26일 오전 광화문자생한방병원에서 윤귀선씨가 빈상은 의무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사진 김태호 기자] "병원 치료를 받게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감사하면서도 신세를 지게돼 죄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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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큰 병엔 별도움 안돼
서울 S병원에서 최근 췌장암 치료를 받은 金모(53.여.경북김천시)씨는 진료비 1천3백32만원을 내느라 8백만원의 빚을 지고 시름에 빠져 있다.金씨는 의료보험으로 전체 진료비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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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부담률 아직 높다/의료보험 개선되어야할 점
◎선진국 0∼10%,한국 50∼70% 수준/고가 의료장비·식대 등은 보험 안돼 뜻하지 않은 건강문제가 발생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보고 있으나 본인부담률·재정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