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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경영합리화 계획 확정 발표
지난 7월1일 정보통신부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우정사업본부는 13일 초대 이교용 본부장의 재임기간인 2002년말까지 추진할 우정사업경영합리화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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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 뜨는 직업, 지는 직업
인터넷의 확산은 인터넷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정보통신 관련산업, 컨텐츠 관련산업을 급부상시키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직종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소득을 안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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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우편 우체통에 넣어도 무방-우편제도 혁신
모든 국내 우편물을「보통우편」과「빠른우편」으로 구분하는 새로운 우편제도가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험운영되고 10월1일부터전면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우편이용방법이 크게 달라진다.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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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은 자립경제 건설의 보조수단|북한의 무역구조 어떻게 되어 있나
소련·중국 등의 「개혁」과 「개방」정책에 발맞춰 북한의 대외무역 활성화여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80년대 말부터 북한경제가 악화되기 시작, 90년대 들어와서도 경제는 더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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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통화도 기본시간 넘으면 추가요금|전대통령, 체신부 보고받아 요?등 곧 결정, 올부터 실시|심야 시외통화는 요금할인|TV음 다중방송 연내실험|남북우편물 교환·방송중계계획 끝내
체신부는 올해부터 시내통화요금도 시외전화처럼 기본통화시간(3분)을 넘을 경우 추가요금을 무는 시내전화 시분제와 심야에 쓰는 시외전화는 요금을 할인해 주는 야간할인제를 실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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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연등 6개국과 보험소포 교환
오는 7월1일부터 우리 나라와 「말레이지아」, 「아르헨티나」 , 토이기, 「룩셈부르크」, 「이라크」, 「쿠웨이트」 등 6개국과 보험소포우편물을 교환한다. 최고 보험금액은 3백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