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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전자기록장치 "인기"|정자수첩·전자사전·팜탑컴퓨터
길거리나 차안에서 전화번호와 약속메모, 거래·상당실적을 간단히 입력시킬 수 있는 수첩크기의 휴대용 전자기록장치가 비즈니스맨은 물론 일반 사무직원과 학생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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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들어올 필요 없어요”/업계 「MOS근무제」활발
◎금성사 첫 시행 이후 타사도 잇따라 도입/컴퓨터 휴대 현장서 본사와 정보 등 교환 노트북컴퓨터나 팜탑컴퓨터를 들고 다니며 영업·판매활동을 벌이는 샐러리맨들이 늘고있다. 이들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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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술사러 도버해협 왕복(EC단일시장에 가다:3)
◎월경쇼핑시대 “활짝”/개인용이면 제한없이 구매 가능/당일치기 생필품구입 여행봇물 프랑스인 제롬 도브레(38)는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영불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 도버와 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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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취업 유망직 50선
올 가을 여성 취업전망은 남성도 미찬가지지만 근래들어 가장 어두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그래도 길은 있다. 김농주 연세대취업담당관은 『올 채용경향은 전문가가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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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시상식
김영석 대한교육보험 사장은 13일 천안 계성원에서 보험설계사의 연중행사인 제7회 연간 종합시상식에 참석하여 대상 박매자씨 등 수상자 1천56명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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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등 거래자료 드러나면 부가세 수입신고 안해도 된다
국세청이 부가세면세사업자에 대한 수입신고방법을 완화기로 하여 담배가게나 보험모집인들처럼 거래자료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들은 내년부터는 수입신고를 안해도 된다. 19일 국세청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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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선산 김씨
한 고장에 뿌리를 둔 탓으로 조상이 다른 두 집안이 동성동본을 이루게 된 경우가 우리나라 성씨 가운데는 더러 있다. 선산 김씨도 그 중의 하나다. 엄연히 혈통이 달라 서로 통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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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부실주택 집사기가 겁난다.
날림공사로 인한 부실주택시비가 좀체로 끊이지 않고있다. 부실주택의 전형적인 예는 불량건축자재를 사용, 건축을 한뒤 눈속임으로 집을 팔아넘기는 것. 하자보수를 요청하면 회피하기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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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60층 짜리「빌딩」을 짖는다|2백45m 동양최고…3·1빌딩 2배
○…서울 여의도1의42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60층 짜리 고층「빌딩」(사진·높이 2백50m)이 세워져 서울의 새 명물로 선보이게 된다. 대한생명보험(대표 최순영)이 사옥으로 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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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소득 전국평균의 1.57배|한국개발연구원 생산·소득의 서울편재현상 분석
서울시민 한사람의 소득은 전국평균수준의 1.57배이며 금융·보험·도소매·주택·「서비스」업은 서울에 전국의 50%이상이 몰려있다. 한국개발연구원(담당연구원 김대영)이 73년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