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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사라진다…초고속 통과된 '개식용금지법', 남겨진 과제는
한국동물보호연합 회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개식용 금지법' 국회 농해수위 법안 소위 통과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의 개 식용 문화가 사라지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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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 도축 사라졌다, 마지막 3곳 이달 도축 중단
서울에서 식용견 도축업소가 자취를 감췄다. 서울 성동구에 두 곳, 강서구에 한 곳 남아있던 서울의 마지막 식용견 도축업소들이 이달 도축을 중단했다. 지난 2월 경동시장 안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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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산낙지 식용 비난 광고 등장…업주·韓네티즌 반발
한인타운 한복판에 산낙지를 비난하는 옥외광고가 걸렸다. [사진 미주중앙일보] 국제동물보호단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한복판에 산낙지 식용의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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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1년만에 다시 ‘춤추는’ 천안 음식값
천안 메가마트 앞의 한 식당. 어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혼자 이곳을 찾은 이모(50·천안 신부동)씨는 발길을 돌려야 했다. 2인이상만 주문을 받는 이 집의 ‘영업 원칙’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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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축제'도 생겼네
다음달 2~4일 충남 서천군 판교면 일대에서 보신탕 축제가 열린다. 이 일대 개고기 음식점 업주들은 조상 대대로 전해온 이 지역 개고기 요리방법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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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보신탕 등장에 식품당국 '곤혹'
보신탕 식당업주들의 모임인 전국개고기연합회가 전자레인지에 간편에게 데워먹을 수 있는 `즉석 보신탕'을 개발, 판매에 나서면서 동물보호론자 등을 중심으로 항의가 빗발치자 관계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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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 중 개고기 시식회" 보신탕 업주들 추진 논란
○…'전국 보신탕식당 연합회'는 26일 "월드컵 기간 경기장 주변에서 일회용 개고기 식품 등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보신탕에 대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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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시식회가 웬말?
전국보신탕식당연합회가 월드컵 기간에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보신탕 거리 시식회'를 열기로 했다고 한다. 최근 서울의 프랑스외국인고등학교 학생·교사가 보신탕을 먹고 난 뒤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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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 뭉친다… 350가지 메뉴 개발 등 모색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다시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둘러싼 국제적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보신탕 식당 주인과 개고기 전문가들이 한데 뭉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지역 보신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