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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설 전 통합설'…"정책 공유 테이블 만든다"
제3지대의 통합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가 가치·비전을 공유하는 논의 테이블을 갖기로 했다. 제3지대 핵심인물들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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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쿵'하니 안철수가 '짝'…통합 공부모임도 출범
2017년 11월,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김 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공통 분모를 늘려가고 있다. 김종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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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길 가겠다"는 안철수···"황교안·유승민 만날 계획 없다"
“안철수 전 대표가 그분들을 만날 계획은 현재로썬 전혀 없습니다.” 2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 전 대표 측 인사는 “귀국 후 황교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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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만난 손학규의 쓴소리 "당 대 당 통합 필요 없다"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야권의 정계개편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로 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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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출신과 호남그룹의 입장차만 확인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당의 진로를 놓고 6시간 반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이견만 확인했다. 8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호텔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2019 의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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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3당통합’까지 거론…제2의 YS의 길 가려 해”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18일 안철수 대표에 대해 “중도·보수 통합으로 3당 통합까지 거론하며 제2의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길을 가려 한다”면서 “그러나 안철수는 Y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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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효용성 이미 상실 vs 북핵 억제 위해 여전히 유용
━ 나토 사례로 본 전술핵 재배치의 정치학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북핵 폐기·전술핵 재배치 1000만인 서명운동본부’로부터 45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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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발 정계개편 이들을 주목하라, 키맨 5인의 엇갈린 행보
정치권이 국정감사보다 야권발 정계 개편 논의로 뜨거워졌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바른정당을 향해 펼치는 뜨거운 구애전 때문이다. 야당발 합종연횡의 키맨은 홍준표 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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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의원 20명 “우리 힘으로” 선언
자유한국당으로의 탈당, 국민의당과의 통합설로 진통을 겪던 바른정당이 6월까지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16일 결정했다. 15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열린 원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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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합당론 딛고 새 출발에 박차…6월 새 지도부 선출
바른정당이 6월까지 새로운 지도부를 뽑기로 16일 결정했다. 국민의당과의 통합설은 수면 밑으로 다시 내려갔다. 바른정당은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원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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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으로의 길/동독총선 기민당 승리계기로 본 “앞날”:3
◎앞당겨질 「통화단일화」/빠르면 7월전에 통합낙관/인플레ㆍ실업등 해소가 숙제 조속한 통일을 주장하는 기민당(CDU)등 보수우익이 동ㆍ서독의 공동집권세력으로 등장함에 따라 통일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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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개편 필요성 공감/「합당」 방식은 공화서 소극적
◎김영삼김종필 총재 골프 회동 민주당 김영삼총재와 공화당 김종필총재는 6일 오전 서울근교 N골프장에서 골프회동을 갖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통합설ㆍ보수연합 등 정계개편 문제를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