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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트럼프' 보리스 존슨 총리 선두…"보수당 가을 총선 대비 때문"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 [EPA=연합뉴스] “보리스는 어디 있나. 우호적인 동료 5명과도 (토론을) 함께 하지 못하는데,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어떻게 협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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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에르도안·염소 성관계 암시' 시 쓴 존슨···英총리 0순위
“아주 잘 할 것이라고 본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밀어준 영국 차기 총리 후보가 있습니다. 자신 못지않게 늘 화제를 몰고 다닌 보리스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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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유럽의회 선거 그 후…극우·포퓰리즘 세력 EU 예산안 좌지우지?
EU 반대 세력 유럽의회 선거에서 약진…중도세력은 유럽의회 과반수 차지 유럽의회 선거 결과 중도 주류 정당이 퇴조하고 극우·포퓰리즘 정당이 약진했다. 사진은 이탈리아 포퓰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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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막가파 존슨은 안돼"… 차기 영국 총리 불붙는 경쟁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끝내지 못하고 사임을 발표한 테리사 메이 총리 후임을 둘러싸고 영국 집권 보수당 내에서 본격적인 ‘대권 경쟁’이 불붙었다. 26일(현지시간)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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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역사 스페인 투우 막았다…지금 유럽선 '동물당' 돌풍
최근 스페인에서 조회 수 230만번을 기록하며 논란을 부른 영상이 있습니다. 투우 경기는 마지막에 투우사가 검으로 소를 찔러야 끝나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황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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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못하고 떠나는 메이…내달 7일 당대표 사임
모든 방안을 거부하는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협상안을 통과시키려 시도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사퇴 일정을 발표했다. [AP=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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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6월초 국빈방문 트럼프 맞은 후 대표 사임할 듯"
모든 방안을 거부하는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협상안을 통과시키려 시도했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결국 사퇴 일정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PA=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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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딜은 안 돼" 英 하원 브렉시트 연기 법안 한표 차로 처리
영국 하원이 노 딜을 막기 위해 정부에 브렉시트 연기를 반드시 요청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EPA=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3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에게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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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브렉시트 추가 연기"…노동당과 절충해 의회 처리 추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추가 연기를 EU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추가 연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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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원, 브렉시트 대안에 또 'No, No, No, No'
브렉시트 탈출구는 영국 정부도, 의회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EPA]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유럽연합(EU) 탈퇴) 대안 찾기에 또 실패했다. 하원은 지난달 27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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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는 의원, 아기 안은 의장… 세계 의회는 ‘베이비 붐’
2017년 3월 호주 의회에서 라리사 워터스 호주 상원 의원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의회 역사상 최연소 출석자는 누굴까. 생후 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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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 총리직 걸었다···"브렉시트 합의안 통과 땐 사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이 하원에서 통과하면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EPA=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 탈출구가 보이지 않자 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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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난장판 뒤엔…영국 ‘귀족학교’ 이튼 엘리트의 배타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처리 과정에서 보이는 영국 정치권의 모습은 난장판이다.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가 부결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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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난장판에 100만명 런던 거리 시위 "국민에 맡겨라"
부모와 함께 런던 거리로 나온 소녀가 브렉시트 반대 깃발을 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정치권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돌파구를 만들지 못하고 갈등만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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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연기 확정…英 하원 통과시 5월 22일, 부결시 4월 12일까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기가 당초 예정됐던 이달 29일에서 미뤄지는 게 확정됐다. EU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 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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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난장판 뒤엔···'귀족학교' 英이튼 출신의 오만
브렉시트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오른쪽부터) 등의 얼굴 모형을 만들어 비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완전 엉망이군요.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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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결도 통과 안 되면 조기총선·국민투표 최후통첩
━ [SPECIAL REPORT] 혼수상태 브렉시트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노딜 브렉시트라는 최악은 일단 저지했지만 다른 대안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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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회 '노 딜 브렉시트' 부결, 연기 확실시…이후 향배 아무도 몰라
브렉시트 반대 시위대가 EU 깃발과 영국 국기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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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기고 메이의 브렉시트안 또 부결…혼돈의 영국 어디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 합의안이 영국 하원에서 또 큰 표차로 부결됐다. 오는 29일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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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표결 전야에 메이·EU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에 성공"
메이 영국 총리(왼쪽)와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회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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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부메랑 英 정치권 타격…EU "2021까지 연기될 수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안 수정 협상을 벌이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이번 주로 예고했던 하원 표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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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브렉시트 재협상" EU "불가" 수싸움 시작…英 하원 '노 딜' 반대안 가결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의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을 놓고 EU와 재협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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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플랜B’도 가시밭길…야당 대표 접촉 등 ‘노딜’ 막기 안간힘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영국발 브렉시트(Brexit·EU 탈퇴) 사태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하원에서 유럽연합(EU)과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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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역대 최다 표차 부결…야당은 메이 총리 불신임안
15일(현지시간) 브렉시트 합의안이 찬성 202표, 반대 432표로 부결된 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 하원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이 대혼란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