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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직원들이 종자 빼돌려 3억여원 '꿀꺽'
국립종자원에 근무하며 종자를 빼돌려 돈을 챙긴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종자 대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국립종자원 직원 윤모(40ㆍ8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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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품종 따라 농민들 "울고 … 웃고 … "
▶ 최근 가격 폭락에 실망한 농민들이 무를 뽑아 버리고 있다.▶ 시세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올라 비싸게 팔리는 감자를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완주·보성=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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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농수산부장관에게 듣는다|"쇠고기값 연동제 성과 나타날겁니다"|대담-김경철 경제부장
올해 보리수매가는 예년에 비해 다소 높게 결정되었다. 왜였을까? 소값은 계속 떨어지기만하는데 대책은 있는것일까? 김장거리·양법 등 수급조절을 제대로 못맞추어 농민들은 울고 소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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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에의 대응
날씨가 묘해졌다. 지구가 빙하기에 접어들어 식었다거나 반대로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쓰고 버리는 인위적인 「에너지」로 인해 대기가 더워지고 있다는 등의 거창한 얘기는 논외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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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보리 종자대금 50% 지원
농수산부는 봄 보리 종자대금의 50%를 정부가 지원키로 하고 그 대금 3억5천9백만원을 각도에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