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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경보|치사율 낮아도 전파율 높은 「엘토르」형
보사부는 10일 전국에 「콜레라」 침입주의보를 내리고 비상방역태세에 들어갔다. 보사부 당국자는 최근에 인력교류가 빈번해진 월남에는 지금도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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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수재민 수용소에 집단 장「티푸스」
서울시 위생시험소는 22일 시내 용산구 복자학교에 수용되어 있는 7백90명의 수재이재민들 사이에 설사환자가 많아 이들에 대한 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7명이 장「티푸스」균을 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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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란?
더위와 함께 찾아온 반갑지 않은 첫 손님은 장「티푸스」. 장「티푸스」균에 의해 전염되는 이 전염병은 1주일∼2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권태감·불쾌감·식욕부진·가벼운 통증 및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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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건을 위협
서울 60만 국민학교 어린이의 각종 기생충 보균율이 65연도에 비해 10「퍼센트」가 급격히 높아졌으나 문교부의 예산이 깎여져 구제약품의 무료공급마저 끊어져 아동들의 성장을 위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