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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부른다 더위에 지친 몸 잠시 쉬어 가라고
찜통 더위가 몰려오고 있다. 두 발 담글 수 있는 계곡, 녹음 우거진 숲이 간절하다. 그러나 진빠지는 등산은 싫다. 그렇다면 다음 10가지 걷기여행 길을 눈여겨보자. 수려한 경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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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내연산 폭포서 신선놀음, 하늘길로 당일 즐기세요
| KTX보다 싼 비행기 국내 여행 폭포와 동굴, 구름다리가 어우러진 관음폭포. 내연산 12폭포 중 6번째 폭포다. 김포~포항 비행편을 이용하면 내연산을 하루 만에 여유롭게 다녀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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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따라 걷고 싶은 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가을산 내연산‘보경사 ~ 연산폭포’ '금강산에도 없다'는 내연산 12폭포. 내연산은 겸재 정선의 ‘내연삼용추도’로도 유명하다. 내연삼용추는 연산폭포, 관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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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캉스 2005] 동해…맛은 정직한 거야 바빠지는 젓가락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shotgun@joongang.co.kr (1) 제철 맞은 수박향 황금 은어 - 영덕 화림산가든 영덕의 겨울이 대게가 있어 쫄깃하다면, 여름은 은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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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보경사, 시민에 주차료 안받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주지 법달스님) 는 3일 절 앞 주차장의 주차료를 포항시민에 한해 받지 않기로 했다. 불국사 말사인 보경사는 1995년부터 2백여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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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오 곳곳서 민속행사
음력 5월 초닷새인 20일 단오를 맞아 도내 8개 시.군에서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포항문화원은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북구송라면 보경사 주차장입구 야영장에서 윷놀이.그네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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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물따라 가볼만한 계곡
산으로 바다로-. 본격적언 바캉스시즌을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산과 바다로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바다가 타오르는 듯한 젊음을 상징한다면 높은 산, 깊은 계곡은 유유자적하는 노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