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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일심 서예회 회원 전|13일까지 신문회관
일심 서예 회 전국 회원전이 13일까지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죽봉 황성현씨 문하생들로 지방회원을 포함한 1백13명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예서·해서·초서 등 각 글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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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 회장 이병도 박사
서재가 협소해 여러가지 서적을 분산해서 꽂아놓고 있다. 매일같이 접해야하는 사·경서를 제외하고는 회고와 마루 등에 진열돼 있다. 유학과 국사에 대한 관심 때문에 자연히 주위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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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와 자수의 아름다운 조화
회화와 자수를 조화시킨 남상민씨(수도여사대 강사)의 이색자수전이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19일∼24일). 전시된 작품은 병풍·가리개·벽걸이·족자 등 모두 35점. 한눈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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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민씨 자수전
수도여사대강사 남상민씨의 자수전시회가 19∼24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전시. 동서양자수기법을 폭넓게 활용한 병풍·가리개·액자·벽걸이·족자등 모두35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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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미술 대전|7일 미도파 화랑서
미도파 화랑은 7∼19일 광복30주년기념 한국전통미술대전을 갖는다. 전시품은 민화·궁화·정통회화·자수·서예·공예품으로 구분했으며 총 40여종. 그림·글씨·자수는 족자·병풍·가리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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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에 넘친 환호…국빈 맞는 150만|「포드」 미 대통령 오던 날|태극기·성조기 물결…하늘을 수놓은 오색 풍선
「웰컴·포드!」- 반갑고 귀한 손님 「포드」 미 대통령이 오는 날 김포∼서울 가두에는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이 흘러 넘치고 오색 풍선이 하늘을 수놓았다. 국화꽃으로 단장된 거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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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액 배가 될 공화「바자」회
25일 남산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화당의 방위성금모금 「바자」에는 50여명의 국회의원도 나와 성황. 이효상 당의장 서리는 신광순 사무차장이 출품한 우수상 목각을 2만원에 샀고, 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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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 이틀 공화당「바자」
방위성금 모금을 위해 오는 25일 후암동 당사에서 갖기로 한 공화당 「바자」에는 김종필 총리, 이효상 당의장의 서예작품 등도 출품케 됐다. 김총리는 19일 『덕업일신 망라사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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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방위성금의 밤』
○…MBC-TV는 지난7일밤 생방송으로 진행한 『방위성금모금의밤』 을 통해 접수한 회사품 총24점에 경매액 8백52만원, 전화접수 성금 1백23만8천원, 가수·「커미디언」의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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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행적 기(11)|제2장 일본 속에 맺힌 한인들의 원한
소준 취재를 서둘러 끝낸 후 역으로 달려갔다. 김옥균의 다음 행적 지를 찾아「하꼬다데」본선의「아사히가와」행 특급열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욱천은 북해도 한복판에 자리잡은 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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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 담은 공업건설상
조국의 발전상을 주제로 한 만화동인회의 「발전한국 만화전」이 9일∼1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있다. 중앙일보 연재만화「나원참 여사』의 길창덕씨 등 26명의 만화동인들이 포항·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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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곡의 묵화축을 보고 정양모 |이조 전기문인화 대표하는 경지
고려이래로 선비들이 대나 매화등 그림을 그렸고 조선왕조에 들어오면서 사군자 외에 산수도를 그리기에 이르렀다. 대학자요, 사대부요, 더우기 경학의 거장이면서도 그림을 그리고 현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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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운 서예전
김제운씨의 서예전이 8일∼14일 국립 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병풍·족자·액자 등 30여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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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석우회 서예전
제2회 자하석우회 서예전이 27일∼30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린다. 서예가 이홍기씨 지도로 회원 33명의 한글 및 한자병풍·현판·족자 등 60여점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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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흠 옹 서예전
독립 투사인 80세의 죽암 고순흠 옹이 24일∼30일 국립 공보관에서 서예전을 갖는다. 족자·횡액·병풍 등 60여 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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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작품으로 특별「바자」
학생들의 실습작품을 모아 여성회관 전시장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는 국립 부녀 직업 보도소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바자」기간(6일∼18일)을 마련, 일반에게 판매하고있다. 「스웨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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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영 서예전
남하 김석영씨의 서예전이 본사후원으로 7일∼12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은 『출사표』 등 병풍 3점, 횡맥 18점, 족자 7점, 산빙화 7점, 사군자 7점등으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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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 필서전 개최
제7회 경암 김상 필서전이 13일∼19일 국립공보관 제3화랑에서 열린다. 작년도 국전에서 문공부장관상을 받은 그의 이번 전시회 출품작은 병풍 4점, 족자 5점, 종 액 29점,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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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씨 서예전
유도계의 원로인 정재현씨의 서예전이 8일∼14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독특한 서체로 된 병풍·족자 등 2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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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문화재 등록개시
문화공보부는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해 지난11일부터 전국에 있는 개인소장 동산문화재 등록개시 이후 이병철씨 소장품 중 삼국시대의 금관과 구석기시대의 청동검, 이조시대의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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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씨 제자전
서예가 이한기씨가 지도하는 자하연우 서예전이 13일∼18일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출품작은 해·항·예서로 병풍·족자·현판 등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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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 깃든 옛날의 깊은 소리-천단강성씨 명예 문박 받고 기념 강연
서울 팬 대회에 참가한 일본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다·야스나리(천단강성)씨는 2일 하오2시 한양대에서 명예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기념 강연을 했다. 펜 대회 일정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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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전3최동창들의 「무명회」
학창의 천구들이 중년이 되도륵 개속해온 모임의하나로 「무명회」를 들 수 있다. 「무명회」는 숙명여전 3회동창생13명의 동창회겸사회봉사 「클럽」이다. 처음 모이기 시작한 것은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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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가를 생활하나|공예
조그맣고 동그란 동판에 비취빛 물감을 바른다. 색이 뭉쳐도 안되고 엷어도 안되고, 머릿속에 그리는 모양을 찾아 열심히 붓을 움직인다.『반지와 귀걸이를 만들 것입니다.』한국의 원로급